공은화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9(138)
남주, 여주의 사랑에 화려하게 깽판을 놓다 장렬히 사망한 전직 악녀, 릴리트. 못된 짓을 하면 벌을 받는다더니, 소설 속 계모에게 구박받다가 최악의 쓰레기에게 시집가는 비중 없는 조연에 빙의했다. 이번에는 착하게 살기로 결심한 릴리트는 계모와 새언니들을 갱생시키기 위해 사상 최고의 악당을 고용하는데. “그러니까 애인인 척해서 집안에 깽판을 놓으라는 얘기로 들리는데.” “맞아! 열심히 못된 짓을 당하면 그들도 착하게 살 거야. 나처럼!” 악역에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마미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3.3(11)
계약직을 전전하는 이수에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 - 정이수 씨는 넥스트 게임 회사 경력직 비서로 합격되셨습니다. 이수는 출근하라는 말에 앞뒤 잴 것 없이 넥스트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다비드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가진 ‘그’를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최무혁. 과거 천적과도 같았던 그를 대표 이사님으로 모셔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이수는 좌절하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이사님 비서로 발령받은 정이수라고 합니다. 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석림
3.6(212)
“나랑 살면 너, 눈살 찌푸릴 일 전혀 없을 거야. 이렇게 조건 맞는 룸메이트가 또 있겠어? 안 그래, 주인아?” 가만히 있어도 돋보이는 남자, 서명우. “하지만 넌…… 남자잖아.” 그리고 그 남자의 돈 없는 친구, 주인아. “니 빨래가 왜 내 빨래랑 같이 있는 건데?” “글쎄?” “글쎄에?” “내 꺼랑 같이 세탁물 돌리면 3차 대전이라도 나는 거냐?” 한 지붕 아래에서 펼쳐지는 명우와 인아의 아슬아슬 로맨스!
대여 2,1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