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나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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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동거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연하남 #대형견남 #직진남 #절륜남 #순정남 #절륜녀 #직진녀 #순정녀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을 하던 해인은 민상을 만난다. 민상은 아주 예전 해인의 집에서 임시 보호로 같이 살던 고아였다. 그러나 해인의 아버지가 병에 걸리면서 민상이 보육원으로 돌아가면서 헤어진 두 사람. 그러나 이렇게 씨씩하게 자란 민상과 해인이 재회하게 된 것이다. 살 곳이 마땅치 않다는 민상의 말에 선뜻 해인이 자신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남쪽곰
에클라
3.5(14)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 재수 없어.’ 애들이 다 자기랑 친해지고 싶어 하는 걸 알면서도 문태범은 누구에게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듯했다.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딱 그만큼만. 때문에 대부분 본인이 문태범이랑 친하다고 떠들었지만 정작 그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은 전무했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곁을 내주지 말든가, 수성에게 문태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찜찜하지 않은 구석이 없는
소장 3,000원
키핑
일랑
3.3(3)
“기다리는 거 지쳤어. 이제 내 맘대로 할 거야.” 십년지기의 단단한 품에 안겼던 그날 밤, 우리는 절교했다. 이후 그는 고삐 풀린 망아지, 아니 강아지였다. * “나 도저히 안 되겠어.” 재훈은 울상이 된 서주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우리, 이제 이틀에 한 번만 해.” 그러고 보니 최근 서주를 제때 재운 적이 없었다. 티브이를 보고 있는 서주의 뒤통수를 보면 그대로 뒤에서 안고 싶고 씻고 나온 서주를 보면 그대로 침대에 눕혀 박고 싶었다
문정민
로아
총 2권완결
3.5(1,242)
※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에는 모유플, 상상임신 중 격렬한 정사, 강압적인 관계 및 더티 토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스터리한 연출을 위해 현실과 괴리되는 설정이 있는 점 유의해주세요. 동성애자인 재벌 남편에게 이혼당한 가영은 상상임신을 한 몸으로 기자들의 눈을 피해 친구 승헌의 집에 은닉한다. “그렇게 놀랄 거 없어. 임신한 여자 쫓아낸 건 아니고… 상상임신이래. 그게 더 놀랄 일이지만.” 가영은 승헌의 눈동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원
김폴짝
ONLYNUE 온리뉴
총 1권완결
4.0(192)
#영물남 #학영물남주 #형제남주 #쌍둥이남주형제 #남주두명 #계략후회남 #여주한명 #고수위씬중심 #여주성장물 우리의 알을 낳아줘. 그럼 재물과 자유를 줄게. 시전에 새로 생긴 포목점을 운영하는 청년들이 잘생겼다는 소문이 돈다. 궁금함을 이길 수 없는 분이는 같이 일하는 여종에게 일을 부탁하고 포목점 청년들을 보기 위해 시전으로 향했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포목점 문이 닫혀 버린다. 아쉬운 마음에 포목점을 구경하던 분이는 2, 3층에 불이 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어쌔신
피플앤스토리
3.7(117)
"넌 네가 버리고 간 쓰레기를 생각할 여유 따윈 없다니까, 발정 난 개새끼라도 되어서 기억에 남아야지. 안 그래?" 달아오른 뺨, 목에 닿는 하복 깃. 비쳐드는 햇살. 빛나는 열여덟의 여름은 사라졌다. 빚을 갚느라 힘들게 일하던 그녀는 희망 없는 현실 앞에서 첫사랑과 재회한다. 초라한 삶을 들켰지만, 그래도 밑바닥이라고 시인하긴 싫었다. 너 나한테 대준다며. 네가 나를 그렇게 볼 때마다 꼴리더라. 냉혹한 첫사랑이 돌아와서 질릴 때까지 자자고 한
소장 2,500원
유슬
해피북스투유
3.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책 소개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
Rana
로즈벨벳
3.3(12)
소행성이 날아와, 세계가 멸망하기까지 일주일이 남은 시점. 연우는 오랫동안 홀로 사랑해 왔던 소꿉친구인 재현의 연락을 받는다. "끝이 정해져 있어도 좋아. 내 연인이 되어 줄래?" 그리고 재현이 청하는 일주일의 계약 연애. 연우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세계 멸망의 시점은 차근차근 다가오는데…….
달
도서출판 윤송
2.4(14)
이 순간 재혁의 숨소리도, 공기마저도 야했다. “내가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몽정을 했는데, 말이야.” “으음…….” “그 대상이 누구였는 줄 알아?” 소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너였어.” 음란한 재혁의 말에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시트를 꾹 잡고 있는 손끝이 흔들거렸다. “흐으…….” 그의 손이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를 희롱했다. 소영의 분홍색 젖꼭지는 흥분 때문인지 뾰족하게 날이 서 있었고, 그녀의 작은 구슬에서는 한 방울, 두 방울
소장 2,000원
늘푸른봄
로망띠끄
3.6(46)
“내게 서혜진은 열여섯 그때부터 여자였어.” 친구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었던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싶었다. 고백을 할 타이밍은 매번 어긋났고, 초조한 시간들만 흘러갔다. “개나 주라 그래. 친구라는 이름은.” “…….” “오랫동안 너는 내게 여자였고, 사랑이었어.” 자그마치 13년이나 걸린 고백이다. -본문 중에서- “왜? 나랑 둘이 있으면 가슴이 막 뛰고 그래?” “무, 무슨 말이야?” 강우가
백호
나인
3.7(1,401)
“개자식에게 쑤셔져도, 하, 제대로 느끼고 있잖아. 그럼 너도 이제부터 암캐인 건가?” 그가 강하게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매트가 크게 출렁거리며 손목의 사슬이 절그럭거렸다. 쇠붙이 특유의 소름 끼치는 마찰음에 온몸의 솜털이 곤두섰다. “내 암캐, 내 여왕님. ‘이런 개자식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로 사랑하지 않았을 미친놈’에게 질 내 사정당해서 천국에 올라 봐.” 유주가 했던 말을 고스란히 읊조리며 그가 페니스를 한계까지 빼냈다가 단숨에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