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핑크
페가수스
총 2권완결
4.4(138)
변여령, 함현찬, 지준수는 소위 금수저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금수저 중의 금수저 임에도 각자에게 어쩌지 못할 결핍이 있었다. 그리고 그걸 알아본 순간, 그들은 소꿉친구, 죽마고우, 베프, 절친, 소울메이트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한 덩어리처럼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기로 했다, 영원히. 그 밤, 변여령에게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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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
동아
3.8(93)
#현대물 #동거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금단의 관계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재벌녀 #직진녀 #절륜녀 #고수위 “못생긴 애가 말까지 그렇게 험하게 하냐?” 못생긴 혜단이 싫었던 태윤, 잘생겼지만 오만한 태윤이 싫었던 혜단. 앙숙이던 두 사람이 양쪽 부모님의 재혼으로 졸지에 남매가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이 집을 비운 그날, 태윤은 고개를 세게 저으며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보려 애썼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혜단에게로 향했다. 그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