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나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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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동거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연하남 #대형견남 #직진남 #절륜남 #순정남 #절륜녀 #직진녀 #순정녀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을 하던 해인은 민상을 만난다. 민상은 아주 예전 해인의 집에서 임시 보호로 같이 살던 고아였다. 그러나 해인의 아버지가 병에 걸리면서 민상이 보육원으로 돌아가면서 헤어진 두 사람. 그러나 이렇게 씨씩하게 자란 민상과 해인이 재회하게 된 것이다. 살 곳이 마땅치 않다는 민상의 말에 선뜻 해인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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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곰곰
로즈벨벳
총 3권완결
2.7(3)
강곰곰 장편 로맨스 소설 <맹수, 조련 일지> 없는 집에 빚이 생긴 건 한순간이었다. 가진 거라곤 줄도 빽도 없이 성실함과 남들보다 똑똑한 머리뿐. 애인에게는 차이고, 집안에는 우환이 생겼다. 내 나이, 스물일곱. 결국 취업 전선 대신 부잣집으로 내몰리고 말았다. 문제아이자 애물단지 막내아들을 개과천선 시켜야 한다나 어쩐다나. 그런데 이놈, 보통이 아니다. “뭐하는 거예요.” 정색하고 쏘아붙였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얼굴에는 여유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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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을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7(3)
“나랑 살자, 고은설. 3개월만.” 남들에게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톱스타이자 우주 대스타인 남자, 백시현. 하지만 은설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저 ‘코찔찔이’일 뿐인 이십 년 지기 동생에 불과했다. 어느 날, 벼락같이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는. <톱스타 백시현, 알고 보니 애 아빠? 상대는 30대 옥탑방녀> 오해할 만한 사진과 함께 스캔들이 난 것도 모자라, 하필 스캔들이 터진 날 아침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까지 들켜 버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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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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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로망띠끄
3.8(16)
“주인님이라고 불러요, 누나.” 이웃집 남동생 하진오. 화재로 부모를 잃은 뒤로 열다섯 살 때부터 쭉 같이 자랐다. 그런 그를 돈 많은 남자가 좋다는 변명으로 고백을 거절했다. 그러자 녀석은 로또에 당첨되었다. 최근 자신에게 고백한 하진오가 부담스럽던 지수연. 하진오가 대학가에서 자취를 결정하자 당분간 얼굴 안 보고 살겠구나라고 안심하던 순간, 어머니에게 청천벽력 같은 권유를 받는다. “그냥 진오네 빌라에서 같이 지내. 너네는 가족이잖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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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
다옴북스
3.5(4)
사는 게 힘든 고교생 야구 선수, 얼음 공주 여대생에 한눈에 반하다! 야구 밖에 모르고 살아온 고교생 다운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대학이 아닌 프로 입단을 희망하지만 과연 지명해줄 곳이 있는 지가 의문이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어느 날, 손님이 놓고 간 지갑을 발견하게 된다. 지갑의 주인공은 편의점 근처의 여대에 다니는 단아름. 남자들만 득실대던 운동부만 전전하던 다운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단아름을 찾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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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
원스
2.5(2)
건강을 되찾기 위해 등록한 피트니스 클럽 에서 만난 남자와 여자. 몸무게는 합쳐서 0.2톤. 나이차는 5살. 연애경험 전무한 여자 진주와 진주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 한. 떨어져 나가는 지방 무게 보다 더 빠르게 차오르는 묵직한 사랑.
김선민
가하
4.0(279)
“이 낡고 오래된 동네에 너 하나 들어왔을 뿐인데, 눈이 환해졌어.”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책방과 중식당을 운영하는 미완의 앞에 어릴 적 동네 동생이자 ‘국민 빵실이’ 영화배우 손수호가 나타난다. 여름내 지낼 거처가 마땅치 않은 그에게 미완은 제집 방 한 칸을 내어주게 되는데……. 낯설지만 묘하게 편안한 동거생활 중 알게 된 서로의 상처. 두 사람은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위로를 건넨다. 얼어붙었던 마음이 서서히 녹아 서로의 발밑을 적시고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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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엘
조은세상
총 6권완결
4.5(4)
17살, 조금 쌀쌀한 아침의 고등학교 첫날. 우리 여섯 명의 이야기가 시작되던 날. “저는 제 마음만 생각했어요.” 6년 동안 솔로였던 나리. 스물여섯 여름, 드디어 나리의 마음을 빼앗은 남자가 나타난다. 6년 만의 연애는 과연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그리고 나리의 10년 지기 친구인 동갑내기 다섯 청춘. 10년째 연애 중인 지선과 진형, 병원에서 일만 하는 것도 모자라 의학드라마까지 찍는 윤오, 갈아치운 애인만 열 명이 넘는 자칭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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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안
R
3.7(23)
“아, 앗. 흐읏! 이원아, 다리……. 그렇게 비비면…….” “안 들려.” 다 들리면서! 연서의 손에서 이원의 셔츠가 힘없이 구겨졌다. 감질나는 자극에 허리가 덜덜 떨렸다. 그녀는 뜨겁게 젖어 드는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그러지 않으면 안쪽에 고인 애액이 그대로 흘러 그의 바지를 적실 것 같았다. 촉, 젖은 마찰음을 내며 이원이 물고 있던 연서의 가슴을 토해 냈다. 내내 괴롭힘을 당한 가슴 끝이 그의 타액에 젖어 짙은 빛을 띠고 있었다. 마치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