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20화
5.0(1,658)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총 117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마법사멀린
로망띠끄
3.3(4)
딱 2년, 단지 아내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강민혁. 그리고 그런 그가 내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서인혜. 철저한 갑을 관계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그러나 그 관계가 어째 점점 뒤바뀌기 시작한다? “난 내가 위에 있는 게 좋아.” “그래, 넌 슈퍼갑이니까.” 이제 ‘을’이 아닌 ‘슈퍼갑’이 된 인혜. 점점 깊어지는 둘의 관계, 그러나 다가오는 계약 만료와 함께 쌓여가는 갈등. “술 먹고 사랑한다고 하지 마. 내가 기생이야? 술집 작
소장 3,300원
미약
힙
4.0(336)
찰나의 실수로 하늘계에서 인간계로 추락한 별, 이천구십일랑. 그녀는 한이 맺힐 정도로 억울하였다. 이름 한 번 받지 못하고 1천 년을 허비했다. 그래서 이대로 죽기엔 너무너무 억울하였다. “이 나를 하늘로 다시 올려다만 주면, 사례는 톡톡히 하겠소.” 허나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라더니만. 이천구십일랑은 운 좋게도 산신령의 몸 위로 떨어졌다. 산신령이라 하면, 언제든 하늘에 오르내릴 수 있는 존재! 이천구십일랑은 당차게 거래를 제안
대여 1,350원(10%)1,500원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