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출
로튼로즈
4.6(10)
※본 작품은 <19금 로설 작가를 아내로 둔 남편의 고찰>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흐읏, 정말로 우리까지 이러면…. 이건 안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건 불륜….” “상호간에 동의한 교환이지, 불륜이 아니라. 서로의 부부 관계를 원만히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아내는 작가이다. 그것도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 “아흑. 아앙, 좋아. 흐으,
소장 1,000원
림시
3.6(8)
-씨발. 오늘도 존나 박고 싶게 입었어. ‘내가 영상을 틀어놨었나?’ 혜주는 서둘러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걸음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컴퓨터는 검은 화면만 보여주고 있었다. ‘뭐지?’ “너무 많이 봤나….” 혜주의 취미는 야한 동영상을 보며 자위하는 것이었다. 집순이였던 그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야동을 보는 것으로 할애했다. 그래서였을까. 혜주는 자신이 단순히 착각한 것이라 생각했다. 옆집 남자가 그런 말을 내뱉을 리가 없지 않은가. 하
에즈메랄다
젤리빈
4.5(6)
#현대물 #백합/GL #사제지간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엉뚱녀 #걸크러시 #집착녀 #계략녀 #순진녀 #짝사랑녀 유현은 과외를 한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제자를 만나게 되는데, 유독 별난 아이가 있었다. 수업 중에 학과목과 별 상관없는 질문을 해대는 것이다. 키스는 해봤느냐, 가슴을 만져봐도 되겠느냐, 안 되면 다른 곳은 만져도 되느냐, 등등. 참으로 난감했지만, 최선을 다해 도덕 교과서처럼 대답하며 위기를 넘겼던 것
님도르신
3.8(13)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처녀제물 #인외존재 #오해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절륜녀 부모를 잃고 혼자 사는 아리아. 그녀가 사는 마을의 숲에는 이상한 괴물이 살고, 가끔씩 그 괴물이 처녀 제물을 요구해오곤 한다. 그러나 마지막 제물이 바쳐진 지 45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괴물 이야기는 전설로 치부될 뿐이다. 그러나 가뭄과 지진이 마을에 닥쳐오고, 마을 사람들은 제물을 바치기로 결정하고, 아리아를 지목한다. 그
달마실
12어클락
4.2(13)
#현대물 #원나잇 #씬중심 흔히 하는 말 중 술이 문제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나더러 섹스 해 달라고?” “네. 동영상도…… 찍어 주시면 나중에 반찬으로…… 자위…….” “하. 진짜…… 이런 일이 다 있네. 네가 먼저 해 달랬다?” 하지만, 그걸 체감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그날, 주량을 넘긴 술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평소 야한 생각으로 가득 찬 머릿속이 문제였을까!
광기화분
일랑
4.2(25)
열성 오메가 이보나. 러트도 일 년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열성. 그 덕분에 타인의 페로몬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알파, 진욱의 비서가 될 수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급작스럽게 러트가 찾아온 진욱을 열과 성을 다해 보필하던 와중, 이상하다, 오늘따라 자꾸 아래로 눈이 향한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저 뱀 덩어리…… 탄탄한 허벅지…… 왠지 더 짙어지는 페로몬. “저 사장님이랑 한번 자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열성 오메가인 나도
어우야
Mare
5.0(1)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진호에게 오래 된 여자 사람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의 성격이 남다르다. 야근하고 퇴근하는 그 친구가 치킨과 소주와 맥주를 사들고 도장으로 찾아왔는데, 그녀를 맞이하는 진호의 차림이 아주……,
fep
아이즈
4.3(30)
로판, 가상시대, 서양풍, 귀족, 몸정, 까칠남, 순진남, 동정남, 순정남, 순정녀, 동정녀, 오해물, 로맨틱 코미디, 짝사랑 “정숙한 여잔 줄 알았는데, 아주 되바라지셨군.” 마키스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으로 로엔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이런 옷을 입고 아들이 있는 욕탕에 찾아오다니요.” 하지만 로엔은 평생을 정숙하게 살아왔다. 맹세코 되바라진 적이 없었다. 대체 왜 남편의 장례식을 치르자마자, 양아들의 욕탕에 들어와야만 했는지 저로서도 알
오빨강
텐북
4.3(13)
“엉덩이 좀 만져 봐도 됩니까?” 청소 시간에 커피를 마시다 떨어뜨린 종이컵을 주우려다 장식장에 몸이 끼게 된 하영.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그는 알 수 없는 말만 내뱉는다. “어딜 만지는 거예요? 장식장만 들어 달라니까!” “하아……. 팬티 라인이 어울리는지도 봐야 하니까 바지 좀 벗기겠습니다.” “뭐 이런 변태가 다 있어. 저리 안 가? 가라고!” 분명 말도 안 되는 상황이건만, 평소보다 더 흥분한 사실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더 만져
문샤인
읽을레오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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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내연녀가 생겼다. 그의 얼굴 위로 깊게 드리워진 검은 음영. 과연... 그 내연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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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볼래
“난 좀 밝혀요.” “응?” “난 아저씨를 밝힌다고요.” 그는 그저 웃었다. “크크큭, 네가 밝히면 얼마나 밝히겠냐.”
대여 2,900원
소장 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