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수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4.7(6)
다시 태어나고 싶었던 치킨집 막내딸 오영심. 죽다 살았는데 소원이 이뤄진 것일까. 모습은 오영심 그대로인데 그 속은? 반려견 하니를 잃고 일만 하는 외모 매너 능력 모두 완벽한 엔젤스 팀장 이시원. 세상 깜찍하고 예쁜 신입사원 오영심의 상사가 된다. 그런데 이 신입사원 오영심 “네. 저 정말 좋아해요. 팀장님.” “선 넘지 마. 거기서 한 발짝도 더.” 하지만 영심의 유혹직진엔 브레이크가 없었다. “왜 울어? 힘든 거야?” “아뇨.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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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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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내가 좋은데? 사랑 따위는 믿지도 않고 결혼을 증오하는 날 왜 좋다고 하는 거냐고?” 웃음을 잃어버린 알렉산더 맥그로우 2세. 그녀와 마주친 그 순간 처음으로 심장이 두근거렸다.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줄 수 없는 그녀, 남궁휘. 그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그래, 내가 바보를 가슴에 담게 되었어. 당장에 당신에게 어떻게 해달라는 거 아니야. 난 당신을
소장 3,500원
서향
신영미디어
3.5(2)
계약의 이행과 성희롱은 종이 한 장 차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장본인 원승헌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혜나는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낸다. 결국 그녀는 높은 대기업의 벽을 넘어 간신히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되고 출근 첫날, 복수마저 잊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그의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혜나를 시켜 자신의 집에 심부름을 보낸 승헌은 몇 시간 후, 두터운 계약서를 들고 그녀 앞에
소장 4,000원
피우리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눈매가 마음에 들어요.” “에, 남자분. 지금 뭐라고?” “눈동자가 아름답군요.” “아, 하하하. 이걸 대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지금 저한테 작업을?” “…….” “미안하지만, 저는 과분한 남자와의 교제는 안 하자 주의라서요.” “네?” “그쪽이 너무 부담스럽게 잘생긴 데다, 뭐, 몸매도 좋고. 에헤헤. 안 되겠다는 말이에요. 미안하지만 거절입니다!” 제 엄마가 결혼하고도 3년간 불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
한승희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바른생활이 너무 지나쳐 여애경험 전무한 여자 김시정 연애를 사랑하지만 유부녀만큼은 절대 NO 훈남 서진휘 연애의 여왕인 시정의 모친과 사고뭉치 여동생 때문에 졸지에 유부녀가 된 여자와 결혼에 목을 맨 여자들만 들이미는 모친과 수습불가 사고뭉치 남동생 때문에 운명의 경찰서를 방문한 남자의 순진한 요절복통 로맨스.
김나혜
도서출판 청어람
3.7(15)
김나혜 장편 소설『내 여자는 야하다』. 생명의 은인 딸을 만난 그 남자, 유이건. 늘 마음속 죄스러움을 안고 살던 그, 우연히 어릴 적 숙녀를 다시 만나다. 야한 이름을 가진 그 여자, 서야하.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녀, 야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남자에게 반하다. 마음속에 하나의 비밀을 안고 사는 두 남녀. 그 비밀들이 드러나는 순간에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러브홀릭
아무리 도망치려고 해도 이미 예정된 운명은 피할 수 없다. “언젠가 다시 만날 테니까 다른 녀석들은 쳐다보지도 마.” 남궁 휘. 심장의 기능조차 무시하던 평온한 나날에 끼어든 인간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왕싸가지 왕자 같으니라고” 블루와 그린이 오묘하게 섞인 눈동자를 가진 남자를 보는 순간 이성을 잃을 뻔했다. “당신의 웃음이 달라진 걸 알아요?” 얼음처럼 차가운 남자가 웃을 때마다 풀리지 않은 수학문제처럼 가슴이 답답해졌다. “당신을
로맨스토리
3.8(17)
〈강추!〉알렉스 맥그로우 2세. 제 기능을 잃은 심장의 주인이 나타나자 무표정하던 얼굴에 웃음이 돌아왔다. 남궁 휘. 심장의 기능조차 무시하던 평온한 나날에 끼어든 인간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크리스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메리미 (Marry Me)』.
김랑
1.7(3)
〈강추!〉두진과 현빈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 태정그룹을 이끌 새로운 황태자로 급부상하는 태두진. 심한 바람기와 괴팍한 성격으로 좋지 못한 소문들이 따라다니는 태두진을 보좌하라는 특명을 받은 컨설턴드 서지민. 태정그룹 회장을 면담하기 위해 찾아가던 지민은 뜻밖에 자신이 보좌해야할 태두진과 대면한다. 첫만남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태두진의 행동에 당황하는 지민. 멋지고 근사하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태두진을 태정그룹의 차세대 총수가 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신현정(풀잎)
3.5(14)
투명한 햇살 사이로 당신이 내게 다가왔습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지민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지만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다.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계부, 남의 것을 빼앗기 좋아하는 동생 재희, 지민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재혁까지. 그 집에서의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인 지민에게 친할아버지와 다름없는 태성 그룹 한재석 회장이 한 남자의 비서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 이 작품은 <사랑 예감>과 시리즈입니다. ▶책 속에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