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9(30)
“내가 원하는 건 뭐든 준다고요?” “그래요.” “당신 집에 남는 방 있어요?” 3선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가 성 상납과 뇌물 수수로 구속되고 사망한 뒤 온실 속 화초처럼, 부잣집 공주님처럼 살아왔던 정은설의 삶은 끝이 났다. 계모로 인해 살고 있던 곳마저 잃고 모텔을 전전하며 그저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는 아주 우연히 김도위와 재회하게 된다, 3년 전, 그녀와 선을 보았던 그 남자와. 그녀의 집안이 망하기 전, 행복한 날의 마지막 날을 함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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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연
예원북스
3.9(54)
전 세계를 사로잡은 톱모델 최민. 그녀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다면 별 두 개를 달고서 제 인생을 좌지우지하려는 아버지뿐이었다. 그런데 최근, 그녀에게 한 가지 고민이 더 생겼다. “나 진짜 또라이거든요? 그러니까 난 당신들이 원하는 얌전한 여자가 되질 못한다고. 그런 여자, 다른 곳에서 찾아봐요. 난 아니니까.” 박박 밀어버린 머리를 보여줬다. 보통의 남자라면 백 리 밖으로 도망갈 텐데, 이 남자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내가 조신한 남자가 되
소장 3,800원
유미
데일리북스
2.5(4)
선 자리로 만난 두 남녀, 한 명은 사장이요 한 명은 검사로다. 터프 우먼 한제이와 한성그룹의 후계자 차도남 윤서우. "나랑 연애할래요?" 두사람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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