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필
라떼북
4.4(246)
생존하고자 수영을 시작한 나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초급 새벽반으로 정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잘생기고 몸 좋고 싸가지 없는 차재환. 얼빠답게 호감을 느낀 것도 잠시, 나현은 빠르게 접는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보지 않는 게 나으니까. 하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아낌없이 (대)주는 나무’라면? 걸레라는 추문이 돌기 시작한 재환을 지켜만 보던 어느 날 나현은 결심한다. “저, 저랑 한 번만 잘래요?” …이게 돌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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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
플레이룸
총 2권완결
3.8(4)
“쌤, 무지 예뻐요. 그러니까… 그만 도발해요.” 짝사랑하던 회사 동료에게 고백했다 까인 소율은 자존감이 바닥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과외하다 만난 제자 경찬과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게 시작이었다. “쌤, 무지 예뻐요. 그러니까… 그만 도발해요.” 소율의 주사로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쌤, 우리 한 번 더 해요!” 잘생기고 몸도 좋은 연하 경찬과의 속궁합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침이 되고 현실을 자각한 소율은 절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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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파인컬렉션
3.8(99)
윤상후 교수 동물 행동학 연구팀의 홍일점인 송지수. 그녀는 4년 전에 강사로 만난 윤상후를 줄곧 짝사랑해왔고, 겉모습을 바꾸면서까지 악착같이 연구팀의 조교 자리를 꿰찼다. 윤 교수는 잘생긴 외모로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 그녀가 진짜로 좋아하는 윤상후의 일면은 따로 있다. 바로 그의 중심에 엄청난 물건이 붙어있다는 것. 바지 속에 감춰진 커다란 것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는 일은 이미 지수에게 하루의 루틴이 된 지 오래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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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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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퀸
하늘꽃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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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인
로아
총 4권완결
4.4(8)
"참교육을 당할 것인가. 참교육을 시킬 것인가." # 수학에 완전 미친 남주 # 섹스보다 수학풀이에서 쾌감을 얻는 남주 # 스탠포드대 출신 최연소 교수 남주 # 아이큐만큼 사이즈도 큰 남주 # 지가 섹스를 잘 하는 것을 모르는 절륜 남주 # 지가 예쁜 것을 잘 알고 있는 여주 # 계산적인 자낳괴 여주 # 혼테크에 목숨 거는 여주 # 참교육이 시급한 문제아 여주 # 남주 한정 온몸이 성감대인 여주 “교수님, 그냥…….” 애절한 눈빛으로 민혁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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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일
하트퀸
총 1권완결
3.8(542)
화려한 학벌과 타고난 두뇌로 유구한 과외 경력을 갖고 있는 취준생 임수하. 그녀는 웬만한 회사원 연봉을 과외비로 준다는 말에 덜컥 부잣집 아들 서도진의 과외를 맡게 된다. “제가 궁금한 건 다 가르쳐 주실 건가요?” “물론이지. 말만 해.” “몸소 가르쳐 주실 거죠?” 하지만 자꾸 남자로 다가오는 도진 때문에 이성을 잃은 수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일을 그와 저지르게 된다. “의자 다 젖겠어요, 선생님. 엉덩이 더 쳐들어요.” 도진 역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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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자몽
총 3권완결
3.7(3)
“너는. 성적 매력이 없어.” 장장 3년 8개월간의 연애를 이런 개 같은 이유로 종결짓게 된 최한나.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도 뻔뻔한 작태에 이대로는 도저히 분해서 못 살겠다 싶은 그때, 우연히 듣게 된 옆집 소리. ‘어떻게 원나잇으로 널 잊어, 미치게 좋았는데!’ 옆집 남자가 그렇게 ‘그걸’ 잘한다고?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꼭 저한테 미치게 만들 거예요.” “겨우 복수 때문에 그런 말을 한 놈이랑 다시 자겠다고요? 정신 나간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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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혜
마르살라
3.6(16)
“난 너 동생으로밖에 안 보여. 알잖아?” 5년 동안 짝사랑했던 네 살 연상의 남자, 도진원. 오빠가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길래 머리도 기르고, 화장에 말투까지 바꿔봤지만 돌아오는 건 언제나 같은 대답뿐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내가 오빠 진짜 좋아하는 거 알잖아. 나랑 딱 한 번만 해.” 류미주는 술에 잔뜩 취해 실수로 진원을 붙잡는다. 단 하룻밤의 관계, 상상했던 것보다 오빠와의 시간은 훨씬 더 뜨겁고 달콤했다. 문제는 너무나도 선명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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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
피플앤스토리
3.7(26)
“이수연. 도망갈 생각 하지 않는 게 좋아. 내 여자로 길들여 주겠어.”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수연은 친구들과 즐기러 나간 클럽에서 진혁을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술기운에 그를 실종 된 자신의 약혼자로 착각했던 수연. 그런데 밤에 만난 섹시한 그 남자가 학생, 그것도 자기가 가르치는 학교 학생이라고?! 약혼자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른 남자들과의 만남을 피해왔던 수연은 진혁 또한 피하려고 하지만, 진혁은 오히려 불타올라 그녀에게 다가온다!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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