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
알사탕
3.0(1)
대남은 이름 값을 못하고 있는 남자. 여친과 밤을 보낼 때면 혼자만 극락세계에 빠져버리곤 한다. “이름은 큰 남자면서… 헤어져, 오빠.” 밤일이 부실해서 실연을 당하게 된 대남은 친구를 통해 ‘합방의 대모’라는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쪽은 양기가 부족한 게 아니야. 오히려 차고 넘쳐. 근데 처음에 그걸 잘 풀어줄 공간이 있어야 돼. 거기서 다섯 번만 성공하면 문제 없이 잘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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