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동아
2.3(4)
※ 해당 작품은 <집어 삼키다> 재출간판입니다. 필명, 제목, 주인공 이름 변경 및 오탈자와 비문이 수정된 원고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달님. 올해는 제발 몸도 뇌도 섹시한 맛깔 나는 남자 하나만 던져 주세요.” 신비로운 개기 월식 때 빌어서 그런가? 믿을 수 없게도 하늘에서 남자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리 오너라. 네 기운을 맛보아야겠다.” “싫은데요.” 정 맛보고 싶으면 너님이 오든가요. 남자가 천천히 상체를 기울이자 뜨거운 것
소장 3,000원
주화입마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3(17)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망나니 삼 공자, 주천영. 호북 땅에서 그의 악명을 모르는 이가 없다. 주천영이 친 사고들에 질려버린 주가장의 장주는 유학을 핑계삼아 그를 멀리 유배 보내버리고, 시간이 흐르자 수양딸로 길러왔던 화영을 늙다리의 후처로 보낼 계획을 세운다. “뭐? 그게 무슨 개소리야?” 그러나 7년 만에 타지에서 돌아온 주천영의 반응은 장주의 예상을 뛰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다온향
이지콘텐츠
3.0(8)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나가게 된 맞선 자리. 연주는 동생 은지의 계략으로 맞선 상대까지 뒤바뀌자 황당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은지의 맞선남이었다가 자신에게 넘어온, 뒤바뀐 맞선남은 바로 상사인 태성하 상무였다. “상무님께서 여긴 어쩐 일이세요……?” “맞죠? 오늘 내 맞선 상대.” 연주는 상사와 비서 사이에 무슨 맞선이냐고 하지만 성하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직 맞선은 시작도 안 했는데 가겠다?” 갑작스러운 상사와의 맞선 자리는 술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단어
마담드디키
3.9(17)
어미의 역모로 죽었어야 할 아리안느. 그러나 신의 농간인지, 자비인지 신의 가호를 받은 채로 태어난다. 그렇게 타고난 신성력으로 제 미래를 보게 되었지만, 닥쳐올 미래는 암담하다. 이에 아리안느는 테오도릭을 꾀어 제 팔자를 고쳐 보려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고. 어쩐지 테오도릭의 태도도 점차 묘해지기만 하는데……. *** “우리 공주님은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밑은 이리 솔직한데 말이야. 이것 봐, 좆을 물려달라고 안달이잖아.” “아, 아흑. 흐
소장 3,200원
문샤인
읽을레오
총 4권완결
0
남편에게 내연녀가 생겼다. 그의 얼굴 위로 깊게 드리워진 검은 음영. 과연... 그 내연녀의 정체는...?
대여 1,500원전권 대여 5,400원(10%)6,000원
소장 1,90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
4.2(34)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몰락 세가의 장녀인 그녀는 뛰어난 미모 탓에 안휘의 명문, 선우세가에 입양된다. 그러나 가주는 그녀를 정략혼을 빌미로, 첩자로 만들 생각에 방중술과 배겟머리 송사 등을 가르치고. '바람 소리인가?' 그러던 어느 날, 유독 창문이 바람에 덜컹이던 보름달 밤. 불쑥 창문이 열리고 누군가 등장하는데... "넌 누구냐? 여긴 내 방인데..." 바
목화커피
도서출판 태랑
3.2(13)
다섯 명의 성녀 후보 중 하나인 아일린 테레사는 모종의 사건 때문에 수치를 견딜 수 없어 위태로운 첨탑에 오른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스스로의 탄생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뱀의 피를 이은 대공 알로히 피페라. 아일린은 대공이 신부를 찾는다는 것을 떠올리고 도피처로 그를 선택한다. “날 데려가요.” “마조히스트인가?” 알로히가 물었던 것은 오직 그뿐이었다. 성적으로는 백치에 가까운 아일린은 영문 모를 말에 성급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알로히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2,700원
악취
파인컬렉션
3.0(1)
‘네 또래 중 가장 마음속이 음란한 내 신자가 바로 너로구나.’ 어느 날 신께서 미리안의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다. 3일 간, 매일 밤마다 원하는 남자를 떠올리면 그 남자의 성기가 나타난다는데. 호기심에 신의 제안을 받아들인 미리안. 그녀는 짝사랑하는 선배 데니스를 시작으로 의붓 오라버니 세인트와도 한바탕 질퍽한 밤을 보내게 되고. 마침내 마지막 날, 당돌하게 신에게 제안한다. “마지막 밤은 신께서 저를 안아주세요.”
소장 1,500원
가진희
마루책방
「철혈의 흡혈귀였던 대공은 에이리의 목을 물어 삼켜 그녀에게 영생을 주었으나, 날개가 꺾인 새처럼 영원히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을 선사했다.」 우연히 서재에서 발견한 소설은 그야말로 피폐의 끝을 달리는 내용이었다. 전등이란 전등은 모두 밝히고 잠든 그날 밤 이후, 눈을 뜨고 마주한 것은 눈이 쨍할 정도로 밝은 태양도, 전등도 아닌 칠흑 같은 지하묘지였다. 「에이리는 축축하고 심연과도 같은 지하감옥에서 깨어났다. 성직자의 신분으로 흡혈귀와 내통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땡초
로튼로즈
3.9(19)
#산란 #수인물 연금술을 하는 마녀에게 필요한 재료, 뱀의 비늘. 비늘을 구할 곳이 마땅하지 않았던 베일리스는 의뢰소를 찾아가고, 수인족의 번식기를 위해 ‘산란’을 요구하는 레녹과 계약하게 되는데… “흐응, 하, 아응!” “조금만 더 힘내 봐요. 수정되는 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 “그, 그렇게 말해도…… 히익!” 잠깐, 잠깐만요! 번식기의 일을 돕는다는 게, 내가 직접 산모가 되어 알을 낳는 거라고? 마녀와 뱀 수인과의 이종 교배! 나,
소장 1,000원
만시기
젤리빈
4.5(54)
#현대물 #금단의관계 #캠퍼스물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애교녀 윤재희와 제갈현은 이종사촌이다. 제갈현은 나이 차가 좀 나는 윤재희를 제 친여동생보다 더 예뻐하여 거의 보모노릇을 자처하며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어느덧 나이가 들면서 제갈현의 마음속에는 온통 윤재희로 들어차고, 반드시 재희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망을 차근차근 실행해 간다. 재희
대여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