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대리
레브
총 90화
5.0(1,824)
※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성관계 등 일부 과장된 성적 행위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빠의 바람기 때문에 평생을 마음고생 하던 엄마는 죽는 날까지 이렇게 말했다. “남자는 꼭… 많이 만나야 해. 거느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나 유제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엄마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아빠가 데려온 새엄마와 의붓자매에게 약혼자뿐 아니라 유산 모두를 가로채일 위기에 놓이기 전까지는. 그리고 스물넷의 생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진새벽
텐북
총 2권완결
4.3(145)
꽃다운 26세, 홍도혜. 사랑만 담뿍 받고 살아온 막둥이 도혜에겐 인생의 큰 굴곡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입사 이후 권사우 팀장이라는 아주 커다랗고 뾰족한 가시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꽃길 같던 생활은 가시밭길로 변해 버렸다. “홍도혜 사원.” “……넵?” “내 핸드폰, 만졌습니까?” “네? 아니 제, 제가, 팀, 팀장님 핸드폰을 왜요. 그럴 리가요.” “각도가 1mm 정도 틀어져 있는데.” 1mm의 차이도 눈치채는 로봇 같은 인간. 그런 그의 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300원
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1)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208화완결
4.7(7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0(112)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소장 2,000원
무하
하트퀸
총 102화완결
4.9(2,559)
애인과 친구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밤. “지금 여기서 나랑 한 번만 해요.” 누군지도 모를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신이 나가 있었던 걸지 모르겠다. 그것도 아니라면 억울해서 조금 갚아 주고 싶었을지도. “그래서 이제 끝입니까, 그쪽의 복수?” “더 하면 도와주려구요?”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이제 다시는 볼 일도 없는 남자니까. 가볍게 여긴 마음도 없진 않았다. 회사에서 그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앞으로 나랑 딱 한 달만 사귑시다, 그때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99화완결
4.8(2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로조
더로맨틱
4.3(95)
“넌 날 짐승으로 만들어.” “네?” “멍청한 계집애, 네가 내 스위치를 눌렀다고.” 뛰어난 머리와 능란한 언변, 완벽한 일 처리로 패소율 제로에 빛나는 천재 검사 김태한.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중앙 지검에서 가장 유명한 김태한 검사의 사무실에, 간신히 턱걸이로 붙은 동하가 사무직원으로 들어가게 된 건 그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마지막 선물.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조폭 두목 같은 검은 양복의 그 남자가 검사일 줄이야! 게다가 자신
소장 2,800원
리체르카레 외 1명
설렘
총 1권완결
3.6(18)
할래요, 그거? -로맨스 판타지 편- 신분, 지위를 넘어선 갑과 을의 사랑이 시작된다. 여섯 작가의 은밀하고 농염한 사랑 이야기 연작의 두 번째 시리즈! 진정한 갑과 을은 누구일까? ※두 작품 중 한 작품에 3P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 황제의 은밀한 사정> 황제가 고개를 번쩍 들었다. 언제나 그렇듯 명화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아름다운 용안에는 놀라움이 가득했다. 리디아가 그런 황제 쪽으로 상체를 굽혔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었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강곰곰
3.8(174)
“야, 이삭아, 한번 하자.” 세상에 이런 물건이 다 있나. 눈이 번쩍 뜨이는 페니스의 주인은 어릴 적 첫사랑 김이삭이었다. 그의 물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이후로 윤조는 잠도 오지 않고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뿐인데. “……넌 나랑 자려고 만나?” 풋내기 연애 중에 처연한 눈빛으로 묻던 이삭의 모습이 떠오르자, 그때 더 밀어붙여서 침대로 갔어야 했다는 아쉬움만 남는다. “너 한 번만 더 그러면 그냥 버리고 갈 줄 알아.” “나 6년이나 못 했어
소장 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