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13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9(23)
전 주인을 죽인 죄로 영주 앞으로 끌려간 노예, 라함. “말 안 듣는 맹수를 길들이는 건 칼리가 제격이지.” 영주는 그를 자신의 누이, 칼리에게로 보낸다. 바짝 긴장해 도주 각을 재며 만난 칼리는 조금 수상쩍지만 맹하고 느슨한 미인이었다. 거기다 전과 달리 적은 일거리에 넘치는 먹거리까지. 굳이 도망갈 필요가 있을까? 라함은 배부르고 평화로운 환경과 도주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런 그에게 칼리는 몹시도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기왕 딱 내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4.3(11)
“우리 한 번만 눈 딱 감고 넘어가자. 응?” “그렇게는 안 되겠는데?” “그럼 우리 이대로 절교하자고? 자그마치 신생아실에서부터 이어 온 우정인데 끝내자고?” “계속 친구로 있기에는 어젯밤 기억이 너무 생, 생, 해. 고로 나는 너랑 이제 친구 못해.” X 됐다! 이것 말고는 지금 상황을 표현할 말이 없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족보다 더 가까이 지내던 ‘남자사람친구’와 그걸 했다니! 그것도 술에 취해 기억조차 안 나는데! 도대체 이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