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경 (안녕하세요)
로망띠끄
3.7(40)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 같던 두 사람의 결혼! 그러나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가 말했다. “이 결혼 말입니다.” 그 자리의 있던 사람들을 죽 둘러보던 남자가 다시 말했다. “못하겠습니다.” 순탄하게 치를 수 있을 것 같던 결혼이 남자의 말 한마디로 엉망진창! 이 남자와 결혼함으로서 얻게 될 이익만 계산했던 여자는 그야 말로 멘탈 붕괴! 돈이냐, 자존심이냐. 사랑이냐, 현실이냐. 여자와 남자가 선택하게 될 것은 무엇일까? -본문 중에서- “나는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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