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17)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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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리
도서출판 윤송
3.8(58)
짐승 연하남 오선우와 까칠 연상녀 서지수. 누나가 너무 예뻐서 견딜 수 없던 선우는 결국, 누나의 회사까지 따라와 입사하는데……. 그곳에서 만난 누나는 훨씬 더 예쁘고, 멋지고, 섹시해졌다! 짐승 같은 연하남의 돌격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알콩달콩? 기승전떡! 하는 매콤짭짤한 오피스 로맨스! *** “이렇게 추울 때는 섹스가 제일 좋대요.” 지수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는 선우의 목소리에 순간, 두 팔에 소름이 쫙 돋았다. “이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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