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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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백합/GL #첫사랑 #애증 #재회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도도녀 #순정녀 #무심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사이다녀 강윤아는 남들보다 일찍 승무원 채용에 합격해 들뜬 자신감에 무엇이든 가질 수 있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열혈 직장인이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3살 많은 그녀, 정이 언니는 윤아의 직장생활에 지친 일상을 보상해주는 더없는 사랑이었다. 그러나 6개월 후 정이 언니는 헤어짐을 원했고, 윤아는 비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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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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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5(48)
[받아들이는 밤 - 도닦는콩벌레] “아가, 여우는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단다.” 할머니는 말했다. “그 짐승들은 하나같이 아리따운데, 그것들이 언제 너를 홀릴지 모를 일이야.” 여우를 조심하라고. 그러나 조심한다고 인간으로 둔갑한 여우를 알아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인간이 아님을 알아차렸을 때는……. “차주연 씨, 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이미 홀린 뒤였다. #현대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뇌섹녀 [기억의 밤 - 한계점] “내가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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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시키
노블리타S
총 2권완결
3.8(23)
쉬운 여자로 보여도 좋아! 다시 그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나나세는 소꿉친구이자 수습 신관인 케이타와 함께 신사 일을 거들다 그만 신성해야 할 장소에서 그와 첫경험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신관이 되고자 하는 케이타는 이제 고향을 떠나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가야 하는 상황. 나나세는 케이타가 졸업하는 4년 후를 기약하며 애써 서운한 마음을 달래려고 한다. 하지만 케이타는 기다려달라는 고백은커녕 나나세가 불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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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내
로맨스토리
3.0(18)
〈강추!〉 진수희, 잘 나가는 시나리오 작가. 부산 여자. 당당하고 약간 거칠기까지 한 그녀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었으니 다정다감한 서울 남자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이었다. 그런데 모처럼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는데 하필이면 부산 남자였다. 젠장! 함익희, 몸 값 좀 많이 나가는 영화감독. 부산 남자.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 깊고 따뜻한 그는 얼른 가족을 이루고 싶었다. 외롭지 않게 해줄 여자와. 그리고 드디어 그에게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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