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악마(차혜진)
하트퀸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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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패션 디자이너 ‘이유다’. 전 직장에서 입은 상처로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던 그녀. 어느 날, 유다의 아래에 회장님의 막내 손자라는 어마어마한 낙하산 후배님이 생기고. “선배. 슬슬 눈치챘겠지만, 나 되게 직구예요.” 등장과 함께 사내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기까지 하는데? “미안하지만 난 연애 같은 거 안 해. 아니, 못 해.” “그럼 저로 시험해 보지 않을래요? 절대 후회 안 하게 해 줄게요, 선배.” 능글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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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4.3(191)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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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쯰
글빚는이야기꾼
"어제 했던 말은……." 수현이 머뭇대던 말을 끝까지 다 듣는 순간 심장의 근육이 미세하게 아릿했다. “잘 맞는 비즈니스 파트너. 그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난.” 따갑게 쏟아지는 단문은 실의를 가지고 왔다. 인영은 성숙한 척 숨을 참았다. 그 말은 경고였다. *** “발칙하네, 이인영.” 깊숙한 곳에서 뛰놀던 그의 조종대로 인영은 앓는 소리를 냈다. 아프거나 싫은 게 아니라, 눈앞이 캄캄해져서 얼굴이 꾸밈없이 일그러졌다. 수현이 비틀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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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희
텐북
4.5(27)
“내가 장담하죠.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완전히 잊게 해 주겠다고.” NS 메디컬 최연소 팀장, 최봉희. 보수적인 종갓집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녀는 콘돔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었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광고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은 봉희는 대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범블비 인터내셔널 대표 정우진은 그녀에게 노골적인 제안을 해 온다. “생각보다 육체적 관계가 많은 걸 해결할 텐데.” “생각보다 원나잇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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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하늘꽃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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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
총 3권완결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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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매실
인피니티
3.8(91)
“에리엘, 우리 파혼하자.” 약혼자의 갑작스러운 파혼 요구에 벙찐 에리엘. 그보다 더 어이없는 것은 파혼 사유였다. “너 같은 목석과 도저히 같이 살 자신이 없어.” 순결한 에리엘은 억울했지만, 이를 떠벌리는 약혼자로 인해 품위 있는 귀족 영애에서 목석이란 이미지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이러다가는 가문에 누가 될 거라 생각한 에리엘은 더 큰 소문으로 유언비어를 덮고자 평소 방탕한 행실 때문에 경멸해 온 남자에게 접근하는데…. “제가 목석이 아니
꼬리풀
와이엠북스
3.8(53)
결혼 당일 파혼당한 서윤은 홀로 신혼여행지로 예정해뒀던 하와이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태무에게 한눈에 시선을 빼앗겨 버린다. “예쁜 얼굴 감추지 마요.” “……거짓말.” “거짓말 아닌데. 나 서윤 씨한테 첫눈에 반했어요.” 태무는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와 저돌적인 몸짓으로 서윤을 사정없이 뒤흔들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서윤은 끝내 그가 놓은 덫에 걸려들고 마는데? “왼쪽은 호텔, 오른쪽은 우리 집. 당신이 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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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윤송스피넬
4.0(325)
난생처음, 머리부터 발끝은 물론이고 뇌까지 전부 제 취향인 여자를 만난 남자. 그러나……. “……X나 섹시하네.” 입이 방정이었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차가운 정적만이 남았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취향이 아닌 남자를 만난 여자. 단칼에 잘라냈지만, 자꾸 신경 쓰인다. 이제까지 취향에 맞춰 만난 남자들은 전부 꽝이었는데, 이 남자는 다를까? “모험하는 셈 치고…….” 만나볼까요, 우리.
한수인
로아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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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주
3.9(51)
‘내 인생에 여자는 없어.’ 라고 단언하던 미도그룹 부회장 강희준. 그의 작은 실수로 인해 고용된 수행비서를 보고 화를 내던 와중에 바지를 뚫을 기세인 자신의 중심부를 설마 하는 마음으로 내려다본다. ‘씨발, 미쳤나.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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