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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9(18)
전 주인을 죽인 죄로 영주 앞으로 끌려간 노예, 라함. “말 안 듣는 맹수를 길들이는 건 칼리가 제격이지.” 영주는 그를 자신의 누이, 칼리에게로 보낸다. 바짝 긴장해 도주 각을 재며 만난 칼리는 조금 수상쩍지만 맹하고 느슨한 미인이었다. 거기다 전과 달리 적은 일거리에 넘치는 먹거리까지. 굳이 도망갈 필요가 있을까? 라함은 배부르고 평화로운 환경과 도주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런 그에게 칼리는 몹시도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기왕 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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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0(1)
한국의 S급 각성자였던 서하연.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고 죽었더니 다시 살아났다. 그러나, [Lv.99 하찮은 생쥐] 이건 대체 뭐야!! *** 죽은 것도 억울한데, 살아났더니 생쥐가 되다니. 그것도 하찮은 생쥐라니! 심지어 어쩌다가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S급 각성자이자 영웅이라 불리는 이에게 붙잡혀 버렸다. ‘죽는다……!’ 죽지 않기 위해 한 스킬을 사용했는데. [초롱초롱한 눈동자 발동] -적중률 50% “츄…….” ‘불쌍하지?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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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총 5권완결
4.3(8)
다시 태어나니 예전에 읽었던 소설 속 여주에 빙의했다. 그런에 이 작품, 여주가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는 걸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피폐물인데. 그런 삶을 사는 것만큼은 사절이었다. 주인공의 삶이라니! 남의 인생이어야 재밌는 거지, 내 인생이라고? 특히 여주가 구르게 되는 가장 큰 계기는 어린 시절 남주와 엮이면서였는데…! 사랑이 뭐라고, 남주와의 정을 외면하지 못해 온갖 가시밭길에 발을 들이고 마지막 세 편과 외전 몇 편 정도나 행복한 그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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