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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9(18)
전 주인을 죽인 죄로 영주 앞으로 끌려간 노예, 라함. “말 안 듣는 맹수를 길들이는 건 칼리가 제격이지.” 영주는 그를 자신의 누이, 칼리에게로 보낸다. 바짝 긴장해 도주 각을 재며 만난 칼리는 조금 수상쩍지만 맹하고 느슨한 미인이었다. 거기다 전과 달리 적은 일거리에 넘치는 먹거리까지. 굳이 도망갈 필요가 있을까? 라함은 배부르고 평화로운 환경과 도주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런 그에게 칼리는 몹시도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기왕 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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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6(8)
시간을 되돌렸더니, 얄궂게도 초야를 치른 다음 날이었다. "잘 잤습니까, 캐서린?" 이제야 제대로 듣게 된 남편의 목소리는 더없이 다정했다. 못된 계모 때문에 오해하고 미워하기만 했었는데. "이 타이밍에 이런 말 미안한데... 우리 이혼해요, 휴고." 결혼한 지 3일째, 캐서린은 그를 위해 이혼을 말했다. *** 캐서린은 진실한 사랑을 이뤄주는 '사랑의 일족'의 마지막 후손이었다. 남편과 이혼한 후.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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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5(116)
리체 리레일은 변경백의 귀한 외동딸이다. 변경백의 자리에 오를 남편을 맞이하고, 백작가를 이을 아이를 낳고, 리레일 령에서 귀하신 몸으로 불리며 저잣거리의 고생이라곤 모른 채 귀애당할 영애. …였다. 세상이 던전에 뒤덮이기 전까지는. 귀족의 권세도 제국의 법률도 땅에 떨어지고, 당장의 생존만을 바라보게 된 던전 아포칼립스. …에서도 리체 리레일의 삶은 생각보다 편안했다. 6년 만에 만난 소꿉친구이자 전 ‘대공가의 후계자’, 바샤 아이자르에게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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