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로튼로즈
4.0(4)
마계 아카데미의 졸업식 전 주, 발푸르기스의 밤. 파티에서 술을 진탕 마신 채로 친구와 선을 넘고 말았다. 분명 우리 사이에는 ‘스킨십을 포함한 모든 신체 접촉 금지’ 규칙이 있었는데, 이렇게 선을 넘어도 되는 걸까? 우리, 처음이잖아! * 그렇게 몇 년 후, 연락이 끊겼던 아카데미 동기에게 연락이 왔다. 인간계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마계로 돌아오겠다는데, 그걸 왜 졸업한 지 몇 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 게다가 그날 밤을 언급하며
소장 1,000원
블링퀸
하늘꽃
총 2권완결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림
스칼렛
3.6(22)
<강추!>여성 혐오증으로 인해 평생 연애 한 번 해 본 적이 없는 규영. 그의 침대가 위험하다. 그런 그의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이림의 로맨스 장편 소설 『침대 위의 연애담』.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3.8(12)
〈강추!〉갑작스런 침범에 희수가 몸을 부르르 떨며 야스러운 신음을 내뱉었다. 바짝 조여 오는 묘한 느낌에 흥분을 한 규영은 (중략) ‘희수야…… 큭, 나, 나 미치겠어…….’ 성을 떼고 타인을, 그것도 여성의 이름만 부르는 것이 이렇게 애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나, 들어……갈게.’ 이상하게 침대 위가 후끈거린다고 느껴졌다. 규영은 결국 참지 못하고 몸을 움찔거리는 희수를 향해 타들어 가는 목소리로 속삭이곤 천천히…. 이림의 로맨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