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주
리케
4.1(243)
SJ 대학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1년 차 임지유. 개소리하는 전 남친을 떼어내려고 작은 거짓말을 했을 뿐인데 일이 이상하게 돼버렸다?! *** “지나고 보니 너만큼 괜찮은 여자가 없더라. 그땐 내가 정말 미안했어. 우리 다시 잘해 보면 안 될까?” 헛소리를 아주 진지하게 해대는 김준성에게 없는 애인을 만들어서라도 한 방 먹이고 싶어졌다. “만나는 사람 있어.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 “……설마 한 달 사이에 누가 생기기라도 한 거야?” 한 달?
소장 4,900원
총 2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하얀마차
화연
4.5(2)
#역하렘 #어쩌다수위 #먼치킨여주 #정의구현 엘리트 귀족주의가 당연한 칼리야. 루스 대학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트리샤는 하녀 출신이라는 이유로 괄시만 받는데...... 트리샤는 마나 의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지만 권력과 출신 앞에선 무용지물이었다. 그럼에도 꿋꿋이 버텨나가던 트리샤는 어느날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이 도련님들이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잘난 귀족 도련님들의 심상치 않은 관심 속에서 트리샤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