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로튼로즈
4.1(122)
#씬 중심 #능욕 #수치 #더티토크 #순진 여주 #행복한 여주 “보지에 정액이 너무 많아서 검사가 어렵겠어요. 정액을 끄집어내고 기구를 삽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간 지아, 유방 초음파 검사와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게 되는데 자신을 보는 의사들의 눈빛이 음흉하다! “빨통이 후우… 상당한 편이네요. 자꾸 만지고 싶게.” 지아는 어서 이 수치스러운 검사가 끝나길 바랐다. 텅 빈 초음파실. 새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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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로코코
총 5권완결
4.6(189)
이상적인 의사는 될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는 예규환. 명예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그는 뜻하지 않게 10년 내전이 끝난 아프리카 땅으로 향한다.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로 타만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을 때, 그는 정부군과 반군 모두에게 사랑받는 마녀를 만난다. “왜 그렇게 봐요?” 유혹 같은 질문. 의도된 눈빛과 몸짓. 적절한 거리감에서 오는 긴장. 여자를 향한 호기심은 어느 순간 관심이 되었고, 종국엔 욕망의 형태를 띠었다. “키스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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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앤데이지
레드베릴
1.0(1)
사랑에 부정적인 치과의사 소영, 환자로 온 순진한 대학생 희준을 꼬시다! “말로는 그만하라면서 왜 가만히 있어? 솔직히 너도 하고 싶잖아. 궁금하지 않아? 어떤 느낌일지?” 자꾸만 정곡을 찌르는 소영의 말에 희준은 아무런 대꾸도 할 수가 없었다. 스물일곱이나 먹도록 동정이라는 것도 창피한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능력도 쩌는 여자가 그것을 떼 주려 한다. “으아앗…” “그래도 혼자서는 해 봤지?” “아, 아뇨….” “뭐?! 미치겠네… 어디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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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노크(knock)
총 3권완결
3.7(22)
차강훈. 최강 대학 병원 더블보드 의사이자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 서른다섯 인생에 처음으로 제 것을 세운 여자를 만났다. 그것도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져 무척 아쉬워하던 차에 그 여자를, 주연홍과 흉부외과 병동에서 마주쳤다. “당신을 다시 보니 꼴려.” 하얀 유니폼을 입은 연홍을 마주한 순간, 어쭙잖은 핑계를 대서라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었다. “사귀는 남자가 없다면 나와 만나 보는 건 어때?” “연… 애를 하자는 건가요?” 차강훈이 주연홍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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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현
마롱
총 2권완결
3.9(526)
사고로 남편을 잃고 죄책감에 허우적대던 여자, 안은채. 새로운 병원 응급실에서 수술대에 선 준성과 처음 만난다. 일에 함몰되어 5년의 시간을 보낸 은채와 재회한, 윤준성. 저와 비슷한 상처를 지닌 그녀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숫자 하나만 말해 봐요.” “…21.” “좋아요. 그 숫자가 나오면 제가 이긴 겁니다.” 하와이 출장, 태풍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두 사람. 선택은 운명을 결정짓고, 도박은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 농밀한 눈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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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아 (사랑하는내딸)
에피루스
3.7(15)
극한의 추위와 몰아치는 눈보라에 점점 떨어지는 체온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접촉이죠…….” “저, 접촉이요?” “아주 은밀한 접촉까지……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선 남녀는 온기를 나누고자 떨리는 손끝에 서로의 몸을 맡기는데…… “아, 아직도 춥나요?” “아니에요. 이제는 더워요. 아니 석준 씨 말대로 뜨거워요.” 뜨겁다면 성공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이마에서 땀 한 방울이 뚝 떨어져 내렸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