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한달식비
젤리빈
4.7(16)
#현대물 #백합/GL #오해 #메디컬 #원나잇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유혹녀 #평범녀 #상처녀 #털털녀 회사에서의 스트레스와 동료들의 따돌림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게된 지혜. 그런데 신경안정제를 먹으면서부터 그녀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일어난다. 남자 친구와의 밤에서도, 각종 도구를 이용한 자기 위안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자신의 상담을 담당하는 의사 선생님에게 사정을 털어놓는 지혜. 이지적인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