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3(515)
※ 본 소설은 상당히 유치합니다.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양 같은 늑대 씨, 서강욱] 가진그룹 서항일 회장의 손자. 가진 한방병원 서우종 원장의 아들. 가진 한방병원 한방내과 에이스 한의사. 훤칠한 키에 아이돌 뺨치는 수려한 외모. 친절하고 재미있는 성격. 그런데도 묘하게 투명한 벽을 두르고 사는 사람. 양처럼 살다가 돌연 늑대가 되고자 결심했다. 놀리다 정들고, 예뻐서 반하고, 편해서 좋다가, 멋있어서 홀딱 빠진 여자 때문에. [소녀인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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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가하
4.3(221)
“걱정 마세요! 심장이식센터, 꼭 따낼 테니까요!” 심장을 주무르는 신의 손, 한국대 수석졸업에 빛나는 흉부외과의 샛별 윤해준. 심장이식센터라는 야심찬 포부를 가지고 제일병원으로 부임했건만 마주한 현실은 소녀가장 타이틀뿐. 위로는 무기력한 식물 교수들과 아래로는 저만 바라보는 파릇파릇한 새싹들. 책임감 하나로 버티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그녀에게 날아든 또 하나의 비보! “그 환자 도망쳤어요! 어, 어떡해요 교수님!” 사람 살리겠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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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몽
로아
총 2권완결
4.4(11)
“또 뵙네요. 차지한입니다.” “또… 라니요? 절 아시나요?” 그는 픽, 바람 빠진 웃음을 내뱉곤 손등으로 이마를 문질렀다. “지난밤 우리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네? 그게 무슨….” “잊을 수 없는 밤이었는데 말이죠. 저뿐이었나 봅니다. 다 잊은 모양이죠. 선아 씨는.” 신화그룹 상무이사 차지한, 신화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선아. 일탈 같은 그 날 밤 이후, 차지한의 주치의로 고용된 유선아. 각자의 아픔과 치유 속에 피어나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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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
도서출판 윤송
3.9(191)
삶을 움켜쥔 남자 서진우, 죽음을 준비하는 여자 한이수. 한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인 진우는 여행지에서 낯익은 분위기의 이수를 만나 홀린 듯 끌려 밤을 함께 보낸다. 진우는 운명이라 느꼈으나 이수는 그의 곁을 떠나고, 다시 병원에서 주치의와 환자로 만나며 죽음과 맞선 처절한 사랑이 시작된다. *** “열어! 오픈 카디악(개흉 후 직접 심장 마사지) 준비해.” “야! 서진우. 의미 없어. 제발 그만해. 보내 주라고!” “시끄러워. 메스!”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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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인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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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쉐이크
라떼북
3.8(12)
“수연아 인사해. 우리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아무래 봐도 30대인데? 여차저차 친구에게 사정을 듣게 되고 지랄 맞은(?) 족보를 알게 된 수연. 난데없이 그 할아버지랑 동거하게 생겼다. 그래, 그것까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한병원 응급실 치프 실력이 이 정도라니……. 정말이지 형편없군.” 당신이 왜 내 직장에 있어? 《할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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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강규원
단글
4.1(147)
“우리 오랜만이죠?” 서늘하고 새카만 눈동자, 매끈하게 생긴 얼굴, 훤칠하게 큰 키. 당장 어느 곳에 가더라도 극진한 대접을 받을만한 차림의 남자는……. “푸큽!” “오랜만에 만나니까 반가운가 보네? 이렇게 격하게 반응해 주고.” 서우진이다! 서우진이 나타났다! 의과대학 6년, 인턴 1년, 전공의 4년! 어마어마한 시간 동안 고은솔을 괴롭힌 서우진이 3년 만에 돌아왔다고! “수부외과 고은솔 선생님.”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속삭인 그가 입가를 끌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박현진
봄 미디어
4.2(9)
“하은 씨가 내 인연인 것 같아요.”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요. 당장 갈 테니까.” 운명 같은 그녀를 만나 가슴이 먼저 반응한 그, 최성민. “최 선생님이랑 저, 상관없는 사람인가요?” “당신한테 끌린다는 거 인정해요.” 의사와 남자를 거부했던 맑은 눈의 그녀, 김하은. 앞만 보고 달리는 그에게 하은은 완전히 휘말리고 있었다. 속수무책으로 성민에게 잠식당하고 있었다. “최성민 선생님. 원래 이런 스타일이세요?” “네. 직진 스타일이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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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몽(mimong)
마롱
4.1(1,270)
※ 본 도서는 종이책이 전연령으로 출간된 후, 이북이 19금으로 개정되어 출간된 작품입니다. 평범이 모토이자 이상향인 응급의학과4년차,오은수. 한밤중 길 위에서 피투성이 연예인을 주웠다.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 미남,연예인의 연예인,백규진을. “아무에게도 말 안 한 겁니까?” “의사가 그럴 정도로 한가한 직업은 아니거든요.” 그녀의 본능이 말했다. 피해야 한다고.엮이면 분명 피곤해질 거라고. 그러나 본능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잘 지냈어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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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로코코
3.9(71)
그 남자, 광고회사 Dia 대표, 김현수. 두 번이나 우연히 만난 여자가 웃기게도 ‘운명’처럼 느껴졌다. 순한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몇 살이에요? 미성년자면 곤란한데.” 어떻게든 이 여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곁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느낀다. 나의 짝사랑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그 여자, 가을 소아과 사탕 선생님, 해가을. 길에서 스치듯 만난 남자가 연애를 하잔다. 안전을 추구하는 자신에게 있어 너무 잘난 남자는 칼로리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