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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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00)
누군가를 향해 뛰는 심장이 자신에게도 있다는 것을 상처 아래 감추고 살아온 재헌. 누군가의 심장을 멈추지 않게 하는 것 , 오직 그것 하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윤진. 그런 그들의 일상에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 찾아왔다. “그렇군요. 류재헌 씨. 만나서 반가워요. 24시간동안 두 번이나 만난 거니까 우리 조금은 인연이 있나 봐요.” “무슨 소리. 세 번째입니다.” 스치는 우연을 인연으로 붙잡고픈 남자 재헌은 윤진에게 끝없이 대시하는데……. “이봐요
상세 가격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2권완결
3.9(233)
서로를 미치도록 사랑했던 성준과 희수. 하지만 희수는 헤어지자는 쪽지 한 장만 남기고 그를 떠났다. “성준 씨, 그동안 잘 지냈어? 얼굴이 좀 해쓱해 보여. 응급실 일이 많이 바쁜가 봐. 여기서는 이제 레지던트 3년 차지?” 성준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안겨준 희수가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왔다는 희수는 다음 날 또다시, 말없이 사라져 버리는데…. 제일대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연인의 애타는 메디컬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1(21)
국은 어제에 이어 또다시 기습적으로 입술을 맞추어 오는 혜찬의 손을 억지로 떼어냈다. 혜찬이 왜? 하는 눈동자를 휘둥그렇게 뜨고 굴렸다. 그러자 국의 입술에 얄궂은 웃음이 번졌다. “두 번이나 선수 치는 건, 반칙이잖아.” 반칙? 혜찬이 반칙의 의미를 미처 알아내기도 전이었다. 국이 그녀를 벽으로 밀쳤다. 그리고 억지로 제 턱에서 떼어냈던 혜찬의 손을 옴짝달싹 못하게 벽에 단단히 고정시킨 채 혜찬이 덤벼들었던 입맞춤보다 더 격하게 입술을 맞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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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