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3(516)
※ 본 소설은 상당히 유치합니다.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양 같은 늑대 씨, 서강욱] 가진그룹 서항일 회장의 손자. 가진 한방병원 서우종 원장의 아들. 가진 한방병원 한방내과 에이스 한의사. 훤칠한 키에 아이돌 뺨치는 수려한 외모. 친절하고 재미있는 성격. 그런데도 묘하게 투명한 벽을 두르고 사는 사람. 양처럼 살다가 돌연 늑대가 되고자 결심했다. 놀리다 정들고, 예뻐서 반하고, 편해서 좋다가, 멋있어서 홀딱 빠진 여자 때문에. [소녀인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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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K
라떼북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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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의 황손 이탄과 정치권력의 핵심 재경부 장관의 딸 박가온. 둘은 어린 시절의 인연으로 사랑에 빠지지만, 탄이 그녀의 손을 놓음으로써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황태자가 된 탄과 국무 총리의 딸이자 한국 병원 흉부외과 펠로우가 된 가온. 그들은 얽히고설킨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혼례를 치르게 되는데.... 황실의 권위와 정통을 지키려는 황제. 절대 권력을 거머쥐려는 국무총리. 구시대를 타파하고 새 시대를 열려 하는 황태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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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몽
로아
총 2권완결
4.4(11)
“또 뵙네요. 차지한입니다.” “또… 라니요? 절 아시나요?” 그는 픽, 바람 빠진 웃음을 내뱉곤 손등으로 이마를 문질렀다. “지난밤 우리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네? 그게 무슨….” “잊을 수 없는 밤이었는데 말이죠. 저뿐이었나 봅니다. 다 잊은 모양이죠. 선아 씨는.” 신화그룹 상무이사 차지한, 신화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선아. 일탈 같은 그 날 밤 이후, 차지한의 주치의로 고용된 유선아. 각자의 아픔과 치유 속에 피어나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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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영
동슬미디어
4.4(986)
추운 겨울, 지원은 성인식 대신 생애 첫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매끈한 남자, 윤도영. “의사예요?” “아니.” “그럼 의대생?” “나한테 관심 많나 봐?” 9년 후, 흘러내린 앞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넘기던 지원의 손이 허공에서 멈칫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처음 보던 날처럼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을 한 윤도영이 칠흑 같은 눈을 하고 서 있었다. “저녁 같이 먹을래?” “…….” “싫어?” “싫다곤 안 했는데요.” 눅눅하고 축축한 지금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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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원
단글
4.3(79)
미강 병원 응급의학과 4년 차 전공의 안다정은 의료인으로서 본분을 다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여긴 놀이터가 아닙니다, 도태인 씨.” “제 생명을 구해 주셨으니 책임지셔야죠.” 무려 VIP라는 이름의 날벼락! 외모 최상, 재력 최상인 VIP 도태인의 딱 한 가지 문제. “우리 안다정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실신할 뻔했어.” “가, 가까이 오지 마요.” 그건 바로…… “어떡하면 좋아. 선생님이 내 가슴을 만져 줬어!” “미쳤어요?” 제정신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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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쉐이크
3.8(12)
“수연아 인사해. 우리 할아버지야.” 할아버지? 아무래 봐도 30대인데? 여차저차 친구에게 사정을 듣게 되고 지랄 맞은(?) 족보를 알게 된 수연. 난데없이 그 할아버지랑 동거하게 생겼다. 그래, 그것까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한병원 응급실 치프 실력이 이 정도라니……. 정말이지 형편없군.” 당신이 왜 내 직장에 있어? 《할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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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외 1명
윤송스피넬
4.0(14)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현실의 인물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연애는 1도 모르는 로코퀸, 한다솜과 연애경험이 전무한 연애고자, 권지운의 섬에서 썸타는 이야기. “닥터 공, 닥터 공도 한잔하지? 매실주가 아주 달아.” “됐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는 지운을 향해 다솜이 어깨춤을 추며 앙탈을 부렸다. “아잉, 오빠. 그러지 말고 한 잔만, 딱 한 잔만 해요. 이거 안 마시면 나랑 사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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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로코코
3.9(71)
그 남자, 광고회사 Dia 대표, 김현수. 두 번이나 우연히 만난 여자가 웃기게도 ‘운명’처럼 느껴졌다. 순한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몇 살이에요? 미성년자면 곤란한데.” 어떻게든 이 여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곁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느낀다. 나의 짝사랑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그 여자, 가을 소아과 사탕 선생님, 해가을. 길에서 스치듯 만난 남자가 연애를 하잔다. 안전을 추구하는 자신에게 있어 너무 잘난 남자는 칼로리
소장 4,000원
OXY
피우리
3.6(5)
아버지의 병원을 하루아침에 그놈에게 빼앗겨 복수심이 눈이 먼 설경은 그놈, 기준에게 복수하고자 그의 건물로 무작정 쳐들어갔다가 도리어 그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그리고 그때부터 설경은 졸지에 그의 사설 비서가 되어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세이지의 교육 아래, 낯설기 짝이 없는 도쿄에서 지내게 된다. “너나 대표님한테 반하지 않도록 조심해. 엄연히 정혼녀가 있으니까.” 그런 놈 따위에게 반할 리가, 라고 콧방귀를 뀐 설경이나 자신을 바라보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