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라
디키
총 3권완결
5.0(1)
행복했으면, 아니 그저 불행하지 않았으면. 몇 번이나 너를 지우려 했지만 네가 스스로 살았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으며 자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유주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돈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졌다. 유력 대권주자의 혼외자라는 루머에 대기업 ‘한성’의 후계자와의 이혼까지. 복귀 후 여주인공 역을 맡은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며, 그저 죽고 싶은 채 꾸역꾸역 살아오던 그녀에게 6개월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유나인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2(42)
[단독] 윤태강, 로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5년 전, 제 손으로 직접 발굴한 신인 배우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신인 배우에서 톱스타로, 초짜 매니저에서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어 기쁘……기는 개뿔. 윤태강은 ‘연예인과 절대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송하의 신념을 무너뜨린 상대였다. 그와 불미스러운 하룻밤을 보냈다가 도망치듯 이직했건만 다시 나타난 그는…… “내 아침은요?” “커피에 얼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날씨에 얼어 죽으라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600원
제르제르
다향
4.3(18)
친구의 소개로 패션쇼의 헬퍼(Helpar) 아르바이트를 갔던 연희는 스태프의 착오로 그만 탑모델 류를 담당하게 된다. 헬퍼 아르바이트가 처음이었던 연희는 일에 서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까칠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류가 그녀의 사정을 봐줄리 만무했고, 연희에겐 너무도 험난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날, 지옥을 맛본 연희는 아무리 돈이 궁해도 절대! 다시는 헬퍼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았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너, 내 전용 헬퍼 해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