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젤리빈
3.2(10)
#시대물 #서양풍 #귀족/왕족 #첫사랑 #애증 #오해/착각 #신분차이 #달달물 #씬중심 #능욕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위압남 #귀족남 #순진녀 #지적녀 #소심녀 귀족가의 영애였지만, 전쟁의 패배로 인해, 다른 나라의 공작가에서 하녀로 일하고 있는 레나. 하녀 답지 않은 교육 수준, 특히, 레오닌어를 말할 수 있는 레나는 약간의 특별 취급을 받는 하녀이다. 그런 그녀는 공작님의 서재에서, 자신의 나라에서 유행하던 통속 소설, 아주 야한 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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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영
문릿노블
총 2권완결
3.8(63)
발티카 왕국의 남서부 왕립 아카데미에서 화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는 릴리트. 그녀는 현재 부교수로의 승진을 앞두고 직무 평가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논문을 작성하고 있다. 그런데 논문 제출을 딱 하루 앞둔 날, 그녀의 앞에 옛 연인 데미안이 나타난다! 7년 전 첫사랑이었던 연하남이 아카데미의 새로운 총장님이라고?! 데미안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더불어 그가 제 승진의 키를 쥐고 있는 인사권자라는 사실에 릴리트는 혼란스럽다. “그때 왜 갑자기 사라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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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란
그래출판
4.5(54)
“로엘 엘 델레이드.” 햇살처럼, 섬광처럼, 온 세상을 물들이는 환희처럼 그 목소리가 쏟아져 내려왔다. 그녀가 발음한 이름의 모든 음절이 이베르의 심장을 적셨다. “네 새 주인의 이름이야. 기억해 두는 게 좋을걸. 매를 맞기 싫다면.” * * * 어머니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광기에 휩싸인 명문가의 아름다운 후계자, 로엘 엘 델레이드. 그리고 그녀에게 목숨을 바친 하녀 이베르. 학대와 애증과 집착 그리고 연민으로 얼룩진 관계. 파국으로 치달은
소장 1,500원
쓰니1
1.6(5)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 #외국인 #바람둥이 #복수 #소유욕 #애잔물 #피폐물 #나쁜남자 #집착남 #소심남 #아둔남 #뇌섹녀 #사이다녀 #냉정녀 #외유내강 제국의 황후인 릴리아나 레인디어. 정략결혼에 가까운 결혼 때문인지 황제는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두 사람의 딸인 빅토리아 역시 황제에게는 정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결국 열 살도 되지 않은 빅토리아는 황제의 뜻에 따라 이웃나라 왕자와 결혼하게 되고, 황태자
진소예
도서출판 윤송
4.0(767)
결혼 2년 차. 이유 없이 찾아온 혼란의 시간. 그리고 조금 특별하게 다가온 내 남편의 여자. 쇼윈도 부부도 아니다. 그렇다고 죽고 못 살만큼 알콩달콩 한 관계도 아니었다. 서로의 생활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상적인 부부사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한국대학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은. 어느 날부터인지 바람 한 점 불지 않던 부부관계에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환자와의 불화로 인한 부당한 발령. 그리고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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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주
세이렌
3.0(2)
**본 도서는 〈마법사와 드래곤의 연가〉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몸 안을 휘젓는 손길에 머릿속이 녹아내릴 지경이다. 자, 조금 더. 카일이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그의 손목이 아델의 허벅지를 쓸어내리며 지나갔다. 몸이 달아올랐다. 흥분이 섞인 신음을 들을 때마다 그의 중심 역시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괜찮지, 이제.” “아, 빨리……!” 달뜬 목소리에 열기가 묻어났다. 카일이 침을 꼴깍 삼켰다. 아델, 너는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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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
틴케이스
3.7(146)
아름다운 여우 요괴, 희림 그녀에게는 때때로 본능이 억제되지 않는 ‘미혹의 밤’이 찾아온다 이번 미혹의 대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제하 두 요괴의 위험한 쾌락의 밤이 이제 시작된다 대기업에서 상무 비서로 일하는 희림. 희림은 여우 요괴가 변한 인간이다. 그녀는 엄청난 미녀지만, 이상하게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은 채 조용히 살고 있다. 여우 요괴에게는 때때로 정기가 부족하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오직 쾌락과 환락만을 쫓는 ‘미혹의 밤’이 찾아
도이지
늘솔 북스
3.4(46)
10년의 공백 동안 너무 많은 것이 변해버린 은서와 현재. 우리가...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해도 되는걸까? 그동안 서로 아파만 했었기에 서로에게 그때의 자신을 요구하며 또 다른 상처를 입히게 될텐데. 그런 우리가... 다시 만나 사랑을 시작해도 되는걸까? 과거와 현재의 사이에서 타협이라는 것을 한 번 해 볼까? 도이지 작가의 로맨스 소설 『우리는 기어이 만나서』 <발췌글> 은서는 현재의 얼굴을 양손으로 들어 올렸다. “너는 내 것이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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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
비화
3.3(149)
현진혁 너를 다시 만난다면, 난 널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야. 이게, 헛된 복수심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는 게 나으니까. 진서진 사랑하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믿었다.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그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싶었다. 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괜찮아지리라 믿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나는 외진 곳에서 사고를 당했다. 그 누구도 나를 구해주지 않았다. 운 좋게 살아남은 나는 너와 내가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바리달
서커스
3.9(658)
악귀가 날뛰던 밤, 문가는 반역의 죄를 뒤집어쓰고 하룻밤 만에 몰살당했다. 단 한 명의 생존자, 딸 문서하만을 남기고. “재미있지 않겠소? 버러지가 발버둥치는 꼴을 구경하는 것도.” 서하는 잿더미 위에서 복수를 다짐했다. 부모님을 처참히 살해한 사내- 다음 백연의 주인 될 자, 태자 기윤을, 반드시 이 손으로 죽이리라. - 그로부터 5년 후. 백연의 후궁에 새로운 비가 들어왔다. 단번에 황제의 눈에 들어 홍운궁을 꿰찬 숙비 ‘윤교하’. “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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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러브홀릭
3.8(5)
광폭한 푸른 수염, 그가 금지한 금단의 탑. 당신은 그 문을 여시겠습니까? 아니면 모르는 척 살아가시겠습니까? <바로북 독점 개발 그로테스크한 19금 성인동화 그 첫 번째 이야기, 푸른 수염> 당신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경험하세요! 잔혹한 비밀과 억울한 이들의 핏물로 물든 튜더 공작가. 선대 공작과 공작부인의 엇갈린 애증으로 인해 저주에 가까운 생을 살게 되는 테오. 선대의 사후 공작이 되었지만 테오는 누구에게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