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담
레브
3.6(71)
#원작작가여주 #원작주인공남주 #순정섭남들 #관계역전 #배틀로맨스 매일 퇴사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한다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올리버 맥시언. 그는 과거 한다이가 재미로 썼던 소설의 피폐집착 남자주인공이다. 사라진 여주인공 데이지 아델베르트를 찾아 소설 밖 세상까지 왔다는 그에게는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데……. “가르쳐 주십시오. 데이지 아델베르트가 없는 세계에서, 다이 씨. 나는, 무엇을 사랑할 차례입니까?” 위험하면서도 매력적이고,
소장 7,140원
흰울타리
서커스
4.5(82)
축복받은 마법사, 아일레흐 유일의 용인이었던 이본느는 단 하나의 바람을 위해 연인을 떠났다. ‘아름다운 채로 왕이 되어줘.’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다. 연인의 죽음은 그녀가 내린 선택의 결과였다. ‘그럴 리 없어.’ 그가 없는 세상은 빛 없는 밤, 밤뿐인 낮이었다. 그녀는 미련 없이 스스로를 내려놓았다. 노이 칼린저라는, 낯선 여자의 몸으로 다시 깨어날 줄 모르고……. ‘어떻게 된 거지?’ 다시 깨어난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
소장 37,100원
총 10권완결
소장 5,300원전권 소장 53,000원
백소이
블랙로즈
총 3권완결
2.7(29)
빙의했지만 주어진 환경이 처절해서 끝내 원작을 뒤바꾸지 못했다. “마님께서 함부로 만나실 수 없는 분입니다.” 에밀리아는 입술을 씹었다. 오늘만큼은 기필코 이 문 너머에 있는 남자를 만나야만 했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설마하니,내게 헤르만 후작가를 구원해 달라고 하러 온 건 아니겠지.” 에밀리아는 그저 멀어져 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계속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었는데.’ 냉담한 남편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샤아드
베아트리체
3.5(32)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및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적단 토벌’ 명을 받고 길을 떠났으나, 그들의 수장 제파르에게 치욕을 당한 세레나. 악몽 같은 기억에 시달리던 그녀는 소원을 빌어 ‘다린’이란 여자의 몸에 빙의하게 되었다.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기대로 부풀었을 때쯤. 그녀의 희망은 빠르게 무너지고 말았다. 끔찍한 기억의 주인, 제파르에게 완전히 속박되어 버렸으니까. “왜…… 왜 저
소장 4,100원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530화완결
4.3(2,711)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700원
운소서
루시노블
3.9(3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도담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1(43)
그게 내 인생이었다. 부모의 욕망과 무능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 그리하여 끝끝내 영혼까지 잠식당하는 것. “아빠 사업이 네 손에 달렸어, 소윤아.” “회장님 딸 이름이 라소라래. 예쁘지? 막 친해지고 싶지?” 그렇게 만난 안하무인 공주님, 라소라는 남 기분 살필 줄도, 자기 약점 숨길 줄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애였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침하게 속으로 라소라를 증오하는 것뿐이었다. ‘네가 싫어. 그냥 망해 버렸으면 좋겠어. 내 인생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하이마이디어
필연매니지먼트
4.2(88)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그도 그럴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빙의니까. 이번에 빙의한 인물은 피폐물 여주의 악녀 언니였다. ‘아, 지겨워.’ 이젠 빙의도 인생도 감흥이 없다. 그저 가늘고 길게 살다가, 다음 생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어째, 이번 빙의는 조금 다르다. ‘내가 왜 2회차의 내공을 쓸 수 있지?’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원작 속 여주 엘리샤는, 머지않아 진창을 구르며 피폐해질 예정이었다. 전직 피폐물 주인공으로서
소장 14,280원
총 6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