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땀
블랙엔
총 7권완결
4.6(581)
본 도서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 강압적인 관계, 감금, 욕설,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도서는 소개되지 않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삼키면 황홀한 꿈을 꿀 수 있다고 알려진 예레미안족. 에이린은 예레미안족이라는 정체를 숨긴 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모시며 살아간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평화로웠던 삶. 그러나 점령 전쟁을 시작한 제국군으로 인해 철저히 부서져 버린다. 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1,500원
붉은털실
필
총 8권완결
4.2(330)
“나는 반복해서 경고했어. 당신은 남자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면이 있다고. 자신을 지키고 싶으면 새겨들었어야지.” 헤슬롭 왕국 재무대신 웨어본 백작의 외동딸이자 겁 많고 아름다운 아가씨 미라벨라 웨어본. 스무 살의 그녀 앞에 의문의 남자 카일 린드만이 나타난다. 왕비의 외척 가문 후계자로서 법무대신 자리에 오른 그는 미라벨라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에게서 위험한 냄새를 맡으면서도 어느새 흔들리게 된 미라벨라. 그녀는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8,6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9권완결
4.5(2,981)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소장 500원전권 소장 24,900원
리베냐
마담드디키
4.6(2,691)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Lilel
로아
총 6권완결
4.3(4)
‘본 작품에는 ‘강압, 금단의 관계, 조연 간의 3p’ 등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비가 너를 안는 날, 나도 널 안아야겠다.” “!” “일전에 네가 그랬지. 차라리 벌을 내려달라고.” “...” “넌 내 여인이고, 내가 아닌 다른 사내에게 마음만은 주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니 증명해 보거라. 네가 여전히 내 것이라는 걸.” 그의 손아귀 안에서 리의 고개가 그대로 꺾였다. “흣...!” 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200원
차서진
델피뉴
4.7(1,512)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연초
에이블
4.3(190)
*<부서지는 나날들>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약혼식은 엉망이 되었고, 로제스 백작가는 멸문을 맞이했다. 나르치스 공작은 밀레디를 그의 영지로 데려갔다. “질리게 해 볼래요, 아니면 스스로 망가져보든지? 그러면 혹시 또 알까, 놓아주든 죽이든 뭐든 하겠지.” 차가운 겨울과 불의 도시 히페리온. 여기 온기를 찾는 자, 복수를 원하는 자, 새 삶을 원하는 자가 있다. 우리는 과연 원하는 것을 찾았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2,000원
펑크로드
4.7(1,803)
※ <나의 아름다운 그대에게(개정판)>은 약간의 스토리 개정과 3부가 새롭게 추가되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1부> 부유한 귀족가의 영애, 그녀는 약혼자와 친언니의 부정을 목격하고 자살을 기도했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으나 깊은 우울감에 빠진 그녀의 마음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들어온다. 바람 같은 매력을 지닌 남자에게 순식간에 휩쓸려 버린 그녀. 하지만 그마저도 결국 그녀의 비극이 되었다. 인생의 비극은 한계가 없다. 하룻밤 새 이유도 모른 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소렐
조아라
4.2(208)
※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과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시칠리아 마피아의 그림자 아래에서 역동하는 사랑과 증오, 불안과 욕망, 복수와 구원. 인간을 일으키고 무너뜨리는 감정에 대한 어떤 기록. “너는 내 모든 걸 빼앗았고, 또 내 생애 가장 원한 걸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1968년 로마, 파밀리아 클레멘자에 충성한 콘실리에리 일가는 새로운 보스의 명에 따라 전원 숙청된다. 단 한 명만을 살리라는 지령에 숙청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