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
크레센도
총 6권완결
4.0(139)
좋아하던 소설에 빙의해 여주 리에나의 오빠와 결혼한 이델. 자연스럽게 한 가족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 여동생만을 아끼며 자신에게는 싸늘한 남편과 뭐든지 리에나 위주인 시가에 지친 나머지 이혼을 고했다. “이혼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우리 연애할 때 좋았지 않습니까.” “새언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꿍꿍이가 있던 과거와 달리 온전히 그녀만을 붙잡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럼 제 지참금인 광산 빼고 저만 돌아가도 되죠?”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200원
밤비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4.0(69)
비밀을 품은 시한부 여주와 그녀의 죽음으로 흑화해 폭군이 되는 남주의 딸에 빙의했다. 엄마를 잃고 처음 만난 아빠는 이미 폭군의 문턱에 발을 걸치고 있었다. 이러다 나도 끔살당하는 거 아니야……? ‘안 돼,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안 되겠다. 우선 아빠부터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 봐야지! 그런데 내 조련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내 딸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라고 했다.” 피 냄새 폴폴 풍기던 아빠도. “마리에트, 넌 내 구원이자 신이야. 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고단풍
다옴북스
총 2권완결
1.0(1)
소설과 현실을 오가게 된 비운의 작가. 소설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의문의 남자. 과연 그 남자가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일까. 인기 웹소설 연재 사이트인 <공중정원>의 스타 작가 효진은 완벽주의 성향으로 연중을 밥 먹듯 하기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에 한 독자가 의미심장한 저주글을 남긴 다음 날, 효진은 자신의 소설 속 여주에게 납치되는데... 원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있는 조건은 남주와의 키스. 남주를 찾아 헤매던 효진은 원래 소설에는 없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