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랑
윤송스피넬
총 4권완결
4.3(40)
*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인이나 단체, 상황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수부 명칭이 반부패 수사부로 현재는 바뀌었으나, 작품의 가독성을 위해 특수부 명칭을 그대로 사용 하는 점도 안내드립니다. 복수를 위해 버텼고 응징을 위해 검사가 되었다. 완벽한 프레임 속에 함정을 파고 철저히 짓밟을 작정이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예고했던 대로 각오하고 와요. 불공정 거래가 벌써 두 건이야.” “또
소장 500원전권 소장 8,300원
총 85화완결
4.9(2,792)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총 79화완결
4.9(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파란필통(이지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5(2)
유하준 – 33세. 조손 가정, 검정고시 출신. S대 경영학과와 로스쿨을 거쳐 대한민국 원탑 로펌 ‘ABC’에서 변호사로 근무 중. 지독한 가난과 가족들의 죽음으로 점철된 참혹한 유년을 보냈다. 정직과 신뢰의 이미지를 풍기며 고급스럽게 잘생긴 외모와 달리 말투는 몹시 차갑고 날카롭다. 반드시 제 손으로 부숴버려야 할 인간, 만우제강 전무이사 조현오. 그의 이복여동생 한서영이 어느 날 제 눈에 덥석 띄었다. 아무리 외면하고 무시하려 해도 서영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오르다
하늘꽃
총 3권완결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