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진
알사탕
3.9(12)
#현대물 #역하렘 #연예인 #다대일 #원홀투스틱 #남넷여하나 #사대일 #츤데레남 #능글남 #순진남 #절륜남 #순진녀 #뇌청순녀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한때는_국민여동생 #K_소녀가장 #K_막장드라마 “형수님, 입보지가 비었는데 혀자지 맛 좀 보실래요?” 한때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던 아역배우 박세진은 아버지가 사기 치고 도망가는 바람에 캐스팅도 끊기고 무한 알바로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중이다. 그런 세진에게 독립영화 출연
소장 1,000원
데지데로
타오름그믐
4.2(12)
사석에서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그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아이돌 말이다. 그녀는 방금까지 눈앞에 있는 현실을 믿지 않았다. ‘뭐지?….’ 순간 어안이 벙벙하여 방을 잘못 찾았나 싶어 후진하는데 후배가 다급하게 이름을 불러 정신을 차렸다. “야 진짜 하연 선배 네 팬 맞아.” “그래, 그래.” “뭐 증명할 방법이 없나? 어떻게 하면 믿을래?” 하연은 조심스럽게 포카를 꺼내 내밀었다. 팬들 사이에서 서울 아파트값이라고 불
하이지
밀리오리지널
4.1(46)
낭만의 도시 파리. 급하게 출장 온 하진은 남자 친구의 진짜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할 순 없었다. 찬물을 얼굴에 끼얹는 정도로 끝낼 생각도 없었다. 마음속은 분노와 배신감을 넘어 충격과 허탈한 감정이 회오리바람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새로운 운명의 상대를 맞닥뜨리게 된다. “윤… 시혁?” “오랜만이에요, PD님. 아니 광고 회사는 예전에
소장 2,000원
위예
세이렌
총 3권완결
4.2(42)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으아. 누나 소리가 너무… 야해요…!” “아윽…! 누구 때문…인데…!” 희윤은 이연이 저를 타박하듯 흘겨보는데도 배시시 웃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이연의 몸은 물론이고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제 남성도 보여 더 흥분됐다. 그는 그 광경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안에 제가 들어갔다 나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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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가하 디엘
3.4(86)
“……잘못 걸린 거 같아. 당신 같은 나쁜 여자 차에 타는 게 아니었어.” 시골에 살기엔 지나치게 잘난 한솔. 빼어난 외모와는 달리 꿈도, 욕심도, 야망도 없던 그가 미래를 결정지을 선택의 기로에 선 어느 밤, 한 여자를 만났다. 거부해선 안 될 것 같은 여자를. 그 밤 이후, 그녀에게 다시 홀리고 싶은 꿈이 생겼다. “보답 말인데.” “괜찮은데…….” “내가 너무 고마워서, 호텔 값 대신 내준다고 했잖아요? 그걸로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