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에린
에오스
5.0(5)
아버지가 진 빚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갚아내야 하는 황 현아. 그런 그녀에게 접근하는 정체부터 수상한 회사 동료 한용운. 그리고, 현아를 위해 투자 해주려는 재벌남 최재혁까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아는 누구를 선택하게 될까?
소장 1,000원
자질자질
알사탕
2.8(4)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며늘아가, 네가 정절을 잘 지켜서 우리 가문을 빛내주길 바란다.” 열녀문은 필요 없다니까요! 혼인 넉 달 만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렸다. “아… 서방도 없고 벌렁벌렁하는 이 몸은 누가 채워주나?” 열녀문, 그거 개나 주라지... 밤마다 대문을 활짝 열어 놓을 테니.
김소영
S로맨스
2.3(3)
“선생님. 저랑 섹스해요.” 승연이는 지금 그녀의 담임을 맡은 강사 선생님과 아무도 없는 학원 복도에 마주 보고 있다. 선생은 보통 키에 마른 체형,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는 갑자기 덮쳐온 제자의 말에 당황해서 한동안 말문이 막혔다. “그게 무슨 말이니?” “저랑 섹스하자고요. 선생님이 맘에 들어요.”
소장 1,100원
김수복
다옴북스
0
시대적 배경이 1980년대 중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인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대학생들의 데모가 한창이던 1980년대 후반. 적당히 유복한 집안에서 적당히 행복했던 여자 여애는 집을 나와 시위대 속에 끼어들었다가 쓰러지고 만다. 그녀를 구한 것은 가난한 대학생 형우. 여애는 일부러 소지품을 몰래 다 버린 채 기억상실을 가장해 형우의 자취방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누드모델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여애는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렸다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