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오렌지
로즈엔
총 219화완결
4.8(3,96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하던 아이온 공작과 술김에 하룻밤 사고를 친 자스민. 어찌 된 영문인지 그녀를 본 척도 않던 이 고지식한 남자는 당황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자스민에게 화를 내는데…. “날 좋아한다면서요? 거짓말이었나?” "누가 그런 걸로 뻥을 쳐요?"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600원
자질자질
알사탕
2.7(7)
너네 아빠 나 주라! 성인이 되어 재회하게 된 미술선생님은 내 절친의 아빠였다. “하여간 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니까…” 여전히 철벽을 치는 선생님... 하지만 어차피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들이대 볼 생각이니까!
소장 1,000원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총 4권완결
3.9(703)
사대부가문의 3대독자 최윤상. 혼인한지 여러 해가 지났으나 후손을 보지 못했다. 들병이인 어미를 따라 지난한 세월을 살아온 분이. 어미가 병으로 죽은 그녀는 자신을 구해 보살펴준 안씨부인에게 은혜를 갚고자 윤상의 씨받이가 된다. 순식간에 발라당 눕혀진 분이의 사타구니에 윤상은 머리를 디밀었다. 가물거리는 등잔 불빛에 드러난 그녀의 음부를 그는 씹어 삼킬 듯 쏘아 보았다. 음모에 둘러싸인 분이의 그곳은 촉촉하게 젖은 채 분홍색 속살을 드러냈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4,100원
한달식비
젤리빈
4.3(13)
#현대물 #동거 #금단의관계 #고수위 #여주시점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유혹녀 #순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두문불출하면서 상처 속에서 괴로워한다. 그런 주인공을 찾아온 것은 남편의 이란성 쌍둥이인 시누이. 주인공이 괴로움 속에서 몸이 상할까 걱정한 그녀는 짐을 옮기고 당분간 주인공을 돌보며 지내기로 한다. 그렇게 시작된 두 여자의 동거 생활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된 묘한 분위기 속
4.3(42)
#궁정로맨스 #백합/GL #왕족/귀족 #섹슈얼 #고수위 #여주중심 #황제녀 #도도녀 #우월녀 #짝사랑녀 #순정녀 #유혹녀 변방의 소국 출신으로 마법에 재능을 가진 작은 소녀가 여황제가 되었다. 그녀를 모시는 시녀들의 역할 중 하나는, 황제가 남자를 침실로 들이기 전, 황제의 몸을 뜨겁게 달구어 그녀가 더 큰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 역할을 하는 시녀 중 가장 총애를 받은 시녀. 그녀는 황제를 진정으로 사모하지만, 어쩐 일인지
사슴묘묘
라떼북
총 121화완결
4.4(503)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남자와 배를 맞추는 것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황제의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리자. 황제의 신하에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4.1(306)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애틋한 그 하나의 존재를 떨칠 수가 없다. “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소장 500원전권 소장 11,900원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9(1,377)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공작 부인 록시나. 그녀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합의금을 묻는 남편 안투르에게 록시나가 요구한 것은…… “오늘부터 다른 사내를 만나는 걸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돈을 주고 산 남자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데……. *** 안투르도 이렇게 근육질에 균형이 잘 맞아 가슴을 찌르르하게 했었다. 마치 그의 대역이라도 만난 슬픈 미소가 입가에 녹아내렸다. 사내가 바지를 벗었다. 두툼한 음낭과 굵고 긴 페니스가 독기를 가득
소장 300원전권 소장 3,800원
맑은물로
도서출판 태랑
3.6(32)
깊게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계약이고 뭐고, 지금 당장 지혁의 품에 몸이 으스러지도록 안기고 싶었다. 까딱 이성을 놓으면 당장이라도 이 남자의 모든 걸 삼켜 버릴 만큼. 그 순간 지혁의 나긋한 음성이 서인의 자제심을 크게 뒤흔들었다. “어떡할까요.” 원하는 걸 말해 봐. “그래도 오늘부터?” 기꺼이, 삼켜져 줄게. “……네. 오늘부터요.” “좋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지혁이 서인의 앞으로 왔다. 상체를 훅 숙인 그에게서 정신이 어찔해질 만큼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윤희언
체온
3.9(166)
“이렇게 아름다운 날 언제까지 혼자 둘 거예요?” 하얀 가슴을 덮은 카일의 손가락에 유두를 비비며 올리비아가 낮게 신음했다. 한스와 하녀의 정사 장면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붉게 달아오른 유두를 잡아당기고 난폭하게 아래를 헤집던 커다란 페니스까지. “하앗, 으응, 읏.” 참는 듯 억눌린 신음소리가 올리비아의 입에서 연신 터져 나왔다. 카일의 손가락 사이에 바짝 선 유두가 걸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찌릿하게 허리를 울리는 느낌에 신음을 참을 수 없었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