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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9(15)
[독점]현은 천천히 엉덩이를 맞추며 그의 남성을 그녀의 안으로 담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의 남성이 그녀의 여성 안으로 들어오자 간질간질하는 감각에 온몸에서 땀이 났다. “하아…… 하아, 하읏.” 강하게 들어오는 것과 또 다른 감각. 미친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이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온몸이 간질거렸다. 감칠맛이 나서 정말 미칠 것 같았다. “하학, 하학…… 하…… 학.” 현의 입에서 신음이 연이어 새어 나왔다. 이렇게 소리를 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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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
“흐읏, 제발…… 빨리.” 여자는 다급한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기다려, 이제 겨우 시작이니까.” 다급한 여자의 목소리와는 다른 차분한 남자의 목소리. 그러나 그 안에 감춰진 열락의 기운은 미처 지워지지 않았다. “아주 마음에 들어.” ---------------------------------------- “지금부터 상무님을…… 유혹할 거예요.” 평범한 보고를 하는 것처럼 그녀가 그의 눈을 똑바로 보고 느릿하게 말했다. “유혹에 넘어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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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6)
**본 도서는 '제왕의 신부'의 연작입니다.*** 적운의 품속에 꼭 잠긴 등과 가슴에서 번진 온기가 빠르게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얼음장처럼 굳어 있던 몸에서 서서히 더운 피가 돌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피는 구석구석 몸을 돌며 추위에 잊어버리고 있던 자희의 감각을 빠르게 돌려주고 있었다. 귓가에 와 닿는 사내의 후덥지근한 숨결, 서로 맞닿은 맨살의 감촉. 그것을 의식하자 이상야릇한 기분이 등골을 훑고 갔고 자희는 그럴 때마다 어깨를 움츠러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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