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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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293)
[세계적인 호텔 체인. 태성호텔의 이라희 전무] “나하고 결혼해요.” 태성호텔 대표가 되기 위해선 결혼이 필수 조건이었다. “1년. 상황에 따라서 그 안에 끝날 수도 있고.” 가능하면 말 잘 듣는, 쉬운 남편이어야 한다. “얼마면 되겠어요?” [국정원 계약직 프리랜서 요원, 백강오] 여자는 나를 싸구려 접대부 취급을 하고 있었다. “얼마면 되냐고? 부르면 다 주나?” 나쁘지 않다. 상대가 나를 쉽게 보고 경계를 늦출수록, 작전 수행은 쉬워질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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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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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총 4권완결
3.6(10)
“흐읍.” 기어이 그의 불손한 혀가 아랫도리의 신호를 받고 아내의 입안으로 침범했다. 부드럽게 열린 틈새로 보드라운 입안으로 들어선 침입자는 처음엔 예의를 갖추듯 천천히 순회를 하더니 몇 초가 되지도 않아 소용돌이가 되어버렸다. 뜨겁게, 뜨겁게, 공작의 혀는 엘리노어의 혀를 말아 감고는 깊숙이 끌어당겼다. 곧이어 장소를 옮긴 남자와 여자의 혀는 서로를 밀고 당기고 하며 얽히고설키는 행위를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레이먼드의 입안에서 노니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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