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채
위트북
5.0(1)
회식 때 술을 진탕 먹은 날 조선시대에 떨어져 버린 초연. 그녀는 마을 사람들을 피하다 발견한 낡은 초가집에서 잠을 청하던 도중, 자신을 각시라고 부르는 남자의 다정한 애무에 눈을 뜨는데……. * 지친 초연은 안아오는 그를 살짝 밀었다. 그는 지치지도 않았는지 그런 그녀를 보며 샐쭉 웃었다. “각시야, 어때? 나 괜찮았지?” “누가 당신 각시…예요….” “여기는 도깨비 집인데 도깨비 집에 왔으니 내 각시지.” 자신을 도깨비라 말하는 그는 그녀의
소장 900원(10%)1,000원
광승은
라비바토
총 2권
4.8(51)
서른이 되도록 연애도 결혼도 살피지 않고 황제가 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황녀 비앙카. 그럼에도 뛰어난 기량을 가진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노인인 디카론 공작과 결혼하는 수밖에 없다. 내키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해이해진 탓일까? 가면 축제를 빌어 한 남자와 단 한 번의 일탈을 즐겼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꺄아아아악! 네, 네가 왜?”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누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위협하는 사촌동생, 시오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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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입마
어썸S
총 3권완결
4.2(47)
#시대물 #동양풍 #수면간 #까칠녀 #순정남 #절륜남 #바보에게도_바보의_순정이_있다 #달구는_천치_달래는_츤츤 #오라비가_다_해결해_줄게_걱정_마 #미움을_받더라도_나는_오라비니까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 우리 달래가 자꾸 모…… 몸이 아프다고 해서…….” “아, 의원이 신인감? 증상을 자세히 말해야 알지!” 일을 하다 왔는지 도끼를 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
들락락락
4.2(16)
남편이 죽었다. 은정과 어린 딸만을 남긴 채. 툭하면 손을 올리던 남자라 이제야 해방이라고 생각했건만. “우리 그이 영정 앞이에요. 그만하시죠.” “즐겼잖아요, 그날. 같이.” 형준이 말했다. 은정의 심장이 쿵 떨어졌다. “이미 7년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실수였고, 도련님도 실수였잖아요.” 그 순간 그의 태도가 삐딱해졌다. “아닌데, 실수.” 그가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리안이가 여섯 살이죠?” “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다. “7
소장 1,200원
썬캐쳐
아이즈
4.6(56)
#공포 #호러 #추리/미스터리 #피폐물 #강압적관계 #집착 #현대물 #캠퍼스물 #귀신남주 #대학생여주 #히든키워드有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과 히든 키워드를 비롯해 호불호 갈리는 엔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 나는 귀신에게 겁탈당하고 있다.
소장 3,000원
휴고 윈스턴
샤르망
5.0(3)
그녀의 거친 숨이 서서히 잦아들었다. 짧은 상념을 뒤로 하고 기진맥진한 그녀를 서둘러 엎드리게 했다. 활짝 벌려진 그녀의 음부를 향해 후배위로 거칠게 밀어 넣었다. 그렇게 한참을 집중하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성기 끝으로 서서히 사정감이 몰려왔다. 점점 빨라지는 왕복운동이 정점을 향해가는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은 사늘한 느낌이 뒷머리를 강타했다. 뒤를 돌아보니 문 뒤로 빼꼼히 고개를 내민 검은 그림자가 서 있
소장 1,000원
포포친
말레피카
총 2권완결
4.3(3,279)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700원
낮져밤져 외 3명
로튼로즈
3.7(42)
<당신 나 좋아하잖아요> 낮져밤져 저 #짝사랑 #나이_차 #천생연분 “하아…… 억울하네.” 그가 기다란 좆을 뿌리까지 박아넣은 채 머리를 쓸어올리며 중얼거렸다. “이걸 기억 못 한다고?” 잃어버린 기억이 무척 찾고 싶어졌다. 이 보지가 어떻게 그를 먹었을지 궁금했다. “뭐, 어쩔 수 없으니 오늘 많이 박으면 되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 <폐급 가이드를 위한 등급 상승 공략서> 메리배드 저 #역하렘 #상처녀 #자낮녀 #능력남 아넬라는 F급
부예정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편백
3.2(10)
※본 작품은 제 삼자와의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내가 누구인지, 눈을 떠보니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났다. 단정한 얼굴에 하얀 제복과 같은 옷을 입은 그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듯 절뚝거리고 있었다. “그… 누구신가요?” 나의 물음에 남자는 잠시간 말없이 나를 바라보다 이내 입을 열었다.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레니아님? 로웬 아에릴, 샤에르 여신님을 모시는 신전의 사제입니다.”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