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횰
텐북
4.3(51)
“근데 너…. 혹시 수겸이 아니니?” “저, 아세요?” “나 기억 안 나니? 도훈이 엄마야.” 인적이 드문 시골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혜수는 우연히 아들의 고등학교 동창인 수겸을 만나게 된다. “마음에 드냐고요.” “뭐가?” “내 얼굴.” 첫 만남 이후, 상처를 달고 약국으로 나타나는 수겸을 볼 때마다 걱정과 연민이 든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간혹 의미심장한 눈빛이나 말투가
소장 2,500원
강윤경(봄바람)
동아
1.0(1)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평범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절륜녀 #외유내강 #고수위 “저는 원래 하늘나라에 살던 왕자입니다. 모함을 받아 사슴이 되었지요.” 취미는 사기, 본업은 고리대금업자. 날아다니는 새에게 사기를 쳐서 제 발로 새장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만든다는 멋진 뿔을 가진 사기꾼 사슴의 혀가 선녀들에게 향했다! * “돌쇠를 내게 줘.” 특기는 길쌈, 취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