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슬경
윤송벨리
총 71화완결
4.3(167)
*글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배경 설정은 허구이며 특정 상황은 작가가 글의 전개를 위해 극적으로 쓴 부분으로 현실과 매우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세크레타 미사 중 제단에 준비된 제물 위에 축복이 내리도록 사제가 하는 기도 *** “하……!” 적막한 공간에 신음이 울리면서 유진의 상체가 유연하게 휘었다. 그가 유두를 문지를수록, 벌어진 입술에서 달뜬 숨소리와 신음이 흘러나왔다. 남자는 열기가 오른 유진의 얼굴을 빤히 보다가 얼굴을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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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
로맨티카
총 157화완결
4.3(7)
“다시 태어나도, 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 있어도 그대는 나의 연인, 나의 사랑!”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환의 절규가 우주공간을 뒤흔든다! 잘나가는 정혜연 기자, 서울에서 멀쩡히 잘살던 그녀가 우주로 날아가 버린 이유. 결국 그를 만나야 했던 운명이었다... 서기 2487년 미래에서 펼쳐지는 혜연과 서환의 운명적인 사랑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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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주
로아
총 86화완결
4.2(73)
그를 거부했던 여자. 찾고 싶고, 갖고 싶었으나 손에 닿지 않았던 그 여자. 그녀가 그의 쇼케이스에 등장했다. 단지 은밀한 부위를 간신히 가린 채로. 가진다. 가질 것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긴장할 것 없어. 처음만 아프다 뿐이지 익숙해지면 너도 즐기게 될 거야. 이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짜릿한 유희니까.” 〈책 속에서〉 갈라진 팬티 사이로 하얀 구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필요하다는 돈을 쥐어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