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
LINE
총 3권완결
4.4(280)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락과 매춘의 도시에서 괴물의 모습으로 자란 사리. 성인이 되자, 엄마의 마법이 풀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바뀌고 향기로운 향기가 나게 된다. 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던 중 그녀의 향기를 맡은 반불사의 괴물, 위르겐에 의해 납치를 당하는데……. 위르겐에게서 도망치려는 사리와 그런 사리에게 집착하는 위르겐. - 괴물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물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수볼
총 2권완결
4.3(77)
잘생기고 자상한 남편. 좋은 평판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는 상단. 부유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자작 부인 블레어. 세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하인들의 시체와, "놀랐어? 내가 죽지 않고 돌아와서." 3년 전, 그녀가 노예로 팔아넘겼던 옛 애인이었다. "다 내가 한 거야. 난 화려하게…… 살고 싶었어." 전쟁에서 공을 세워 귀족이 되었다는 옛 애인, 세드릭이 제 부모까지 죽일까 두려워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꿈꿀소금
바게트
2.0(3)
“결코 채워지지 않아, 당신의 사랑만 가지고는.” 사랑에 목마른 나날을 보낸 여자 미진은 자신을 반려로 맞이해준 남편 준호를 놔두고 오늘도 이웃집 우수현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한 자신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호가 수현의 아내인 아영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녀는 여느 여자들처럼 남편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규하고 몸부림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몰래 바람을 피운 준호와 내연 관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오제영
SNACK-R
4.1(91)
술탄이 참관하는 신성한 법정. 세명의 재판관과 수백의 청중들 앞에 선 백금발의 여인 아나이스는 자신 왜 술탄의 하렘에서 나가야 하는지 변호한다. 아버지를 따라 이 사막의 나라에 온 것이 그녀의 실수였다. 야시장을 구경하던 그녀가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하렘의 안이었다. 파디샤(황제)의 다섯번째 아들인 카림 카마르 아사드의 하렘에 갇히게 된 아나이스는 매일 밤 술탄에게 안겨 수치와 능욕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안식처는 율법학자인
소장 1,000원
지윤슬
텐북
4.4(196)
※ 본 작품은 감금,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절대 왕정 시대에서 근대 시민 사회로 넘어가던, 18세기 후반~19세기 초 유럽을 모티프로 집필되었습니다. 달과 부활의 신 네프타라의 반역. 한때는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중장과 왕녀의 약혼자인 젊은 대령이 벌인 이 쿠데타는,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러, 무능한 왕의 폭정에 지친 국민의 반발
묘묘희
녹스
3.8(223)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약관계, 직진남,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 피폐물, 여주중심, 고수위 몰락한 백작가의 영애이지만 가족에게조차도 천대받으며 살며 급기야는 가문을 위해 늙은 노인에게 팔려 갈 운명에 처한 루비아나. 그런 그녀의 앞에 작위와 영지가 필요하다는 의문스러운 말과 함께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는 가족과 남편 될 사람을 대신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