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3.0(2)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마운드에서 상대 타자들을 거침없이 스트라이크 아웃 시켜 버리는 악마 같은 투수, 강호준. 야구만 하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스캔들이 터졌다. 무대에서 완벽하게 남자 마음을 홀리는 섹시 디바, 서주아. 아픈 조카를 위한 선의의 거짓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왔다. “이모, 강호준 선수랑 결혼하는 거 맞죠?” 조카의 한마디에 주아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망설이던 주아 앞에 거짓말처럼
소장 3,500원
고당도
텐북
총 2권완결
4.3(1,195)
비뇨 의학과 전문의 서규원. 그간 여럿 남성 생식기를 봐 왔지만 이토록 완벽한 형태는 처음이었다. 남자는 그의 사타구니 가운데를 가리켰다. “얘한테 용건 있어요?” “…네? 아뇨, 아뇨.” 생식기를 의인화하는 호칭에 규원이 질겁하며 손사래를 쳤다. “얘 더 키우면 저 장가 못 가요, 선생님.” FC서울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거대한 생식기의 주인인 윤재범. 그는 명성에 걸맞게 비교할 수조차 없는 또라이였다. 그가 규원의 허벅지 안쪽을 피아노 건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계바비
동아
4.1(2,824)
또라이 같은 성격에 ‘도사견’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사건. 전 세계 수영계를 제패한 그에게는 치명적인 징크스가 하나 있다. “아, 좆 됐네.” 바로 경기 전 여자와 자게 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같은 상대와 섹스해야 하는 것! “지금 뭐라 그랬어?” “네가 날려 먹은 게 내 메달이라고.” 방을 잘못 찾은 죗값으로 유하는 한 달간 사건의 징크스를 책임지기로 하는데…. “도사건. 말을 꼭 그렇게 더럽게 해야 돼?” “내가 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