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
래이니북스
4.3(26)
※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 인물 등장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고교동창 #친구>연인 #유명인남주 #스토커로변한남주 #베타인척하는오메가여주 #탈덕한팬 “나 이제 네 팬 아니야, 도휘야.” 탈덕은 지능순이라고 했던가. 도휘의 오랜 팬이자 유튜브 편집자인 아리는 채널이 커질수록 무리한 요구와 저를 홀대하는 그에게 지쳐 탈덕을 선언한다. “……뭐?” “못 들었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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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텐북
총 3권완결
3.9(84)
‘아마 곧 오메가가 되지 않을까?’ 이서는 친구인 월하를 두고 늘 그렇게 생각했었다. 당연히 월하는 예쁘니까! 그를 짝사랑하는 자신이 베타인 게 좀 슬프지만…. 한편으론 ‘나도 월하도 베타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서의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축하드립니다. 오메가로 발현하신 것 같군요.” 내가 오메가라고?!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월하의 얼굴이 다가왔다. 느릿하게 포개지는 입술에 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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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캐쳐
아이즈
4.6(56)
#공포 #호러 #추리/미스터리 #피폐물 #강압적관계 #집착 #현대물 #캠퍼스물 #귀신남주 #대학생여주 #히든키워드有 *본 소설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과 히든 키워드를 비롯해 호불호 갈리는 엔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 나는 귀신에게 겁탈당하고 있다.
소장 3,000원
엣지
로망띠끄
1.0(1)
“저랑 연애할래요? 19금 가능, 아니, 25금도 가능해요. 우리 아주 찐하게 연애해요.” 서준은, 인하가 시한부 연애를 하자는 또라이여도 좋았다. “그러지 마요. 질투 나요. 조교님이 다른 여자와 단둘이 만나는 거 싫어요, 저.” 그녀가 보이는 밑도 끝도 없는 소유욕도 좋았다. 가진 거 다 내려놓고 목숨까지 걸 것처럼 쇄도하는 여자의 모든 것이 그냥 다 좋았다. “저 못 믿겠어요? 그럼 계약서 써요?” 믿으라 해서 믿었다. 신뢰를 넘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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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로망로즈
3.2(9)
야근 후 사무실을 나서던 예진은 5년 전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자친구 준희와 마주쳤다. “여전히 예쁘다?” 건들거리며 가볍게 묻는 말, 그는 여전히 위험한 매력을 내뿜고 있었다. 준희를 사랑한 대가가 얼마나 처절했는지 알기에 예진은 그를 무시하고 지나치려고 했다. 그런데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고 만다. 둘만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고장나버린 것이다. “기억나, 예진아?” 애써 묻어났던 뜨거운 기억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나고, “우리 엘리베이터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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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10)
자존심에 살고 자존심에 죽는 여자, 홍지오. 지오의 말이 곧 세상의 진리였던 남자, 황재우. 그런 재우의 입에서 나온 이별통보. “이제 너랑…… 끝내야 할 것 같아.” 이어지는 잔인한 사실에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찢어진 채 끝이 보이지 않던 방황의 3년이 지났다. 잊으려고 하는 그녀에게 잊고 싶었던 그가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시 다가오는데… 지오는 그제야 깨달았다.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그를 잊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 이제 절교하자” [미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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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오렌지
3.8(9)
덤덤하면서 당찬 성격의 신문방송학과 고 학번, 성채아, 차분하고 담백한 성격의 실용음악과 신입생, 정이준. 학교 축제 공연의 담당자이자 공연 참가자로 만난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와 죽이 잘 맞는 성격 덕분에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처음엔 그저 가볍게 어린 동생과 풋풋하게 만나려 했던 채아지만 어느새 마음이 커져 가는 것을 느껴 당황한다. 하지만 이준에겐 시작부터 채아는 사랑이었다. 결국 자신 앞에 놓인 현실 때문에 채아가 먼저 이준의 손을 놓고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