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궁그미
어썸S
총 3권완결
4.4(45)
#고수위 #로판 #서양풍 #유사근친 #금단의관계 #왕족/귀족 #절륜남 #유혹녀 #사위_좆_먹을_생각에_구멍을_적셔_왔습니까? #자신의_사진을_보며_자위하는_예비_사위 #문에_끼인_채_박히는_공작_부인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 부인 아리엘은 딸과 약혼을 맺은 사위가 의심스러웠다. 때문에 공작 가의 비밀 통로를 이용해 사위의 방을 살짝만 엿보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휘아
레브
3.8(12)
#고수위 #역하렘 #엉뚱발랄계략녀 #순정절륜남주들 #다정남 #순정남 #다같살 “베리트샤 공녀는 친우의 누이일 뿐이니 괜한 말이 돌지 않았으면 좋겠군.” 모든 건 그 말로부터 시작된 일이다. *** 엘로즈의 잘록한 허리를 슬슬 쓸어내리며 미히엘이 속삭였다. “그러니 다른 남자와 약혼하겠다는 소리, 다신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마.” 숨기기로 한 마음을 드러냈으니 여기서 멈추진 않을 것이다. 집착 어린 두 쌍의 붉은 눈동자가 집요한 손길로 오랫동안 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800원
5월고양이
설담
총 4권완결
4.1(103)
연애를 쉰 지 3년이 넘어가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정통 사극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무려 다섯 권짜리 소설 책을 사왔다. 서점 로맨스 구역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던 책의 이름은 《모란 연가》. 한껏 기대를 하고 보았으나 주인공들의 핵 답답한 행동들 때문에 고구마 백만 개를 먹은 기분만 느낄 뿐이었는데…. 아. 내가 여자 주인공이었다면 훨씬 잘 살았을 텐데! 하고 바닥에 던진 책. 실수로 밟아 미끄러져 정신을 잃게 되고, 눈을 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팜파탈
4.2(24)
#고수위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짝사랑 #절륜남 #유혹녀 #최고로_매력적인_숙녀가_되고_싶어요 #잘_빨고_잘_느끼고_잘_싸면_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숙녀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 싶다고 했었지? 좋아. 이제 남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줄게.” “그, 그게 뭔데요?” “그건 말이지, 바로 잘 빨고, 잘
소장 1,000원
부예정
총 2권완결
3.9(51)
#서양풍 #왕족/귀족 #운명적만남 #재회물 #첫경험 #짝사랑 #절륜남 #잠자리_상대를_찾나요? #이곳은_오직_나만_만지고_가질수있어요 제이어드 백작의 금지옥엽 딸 엘라는 그토록 기다리던 데뷔탕트를 맞이한다. 이바시오 제국의 데뷔탕트에는 은밀한 관례가 하나 있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남녀가 관계를 맺는 것. 엘라는 자신을 과보호하는 아버지와 오빠를 따돌리고 근사한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낸다. 만족스러웠던 그 밤이 자신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꽃비
시계토끼
총 7권완결
3.6(55)
※본 도서에는 트리거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은 <황궁의 수호자>를 읽는 내내 서브 남주인 ‘디안 디아즈’에게 푹 빠져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디안의 죽음’ 따위의 결말을 보았을 때 서진은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나였다면 널 이렇게 불행하게 하지 않았을 텐데. 진정으로 그에게 애틋함을 느끼던 서진은 꿈에서 그를 만나 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후 서진은 '헬레나'에 빙의하여 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600원
킹카 외 3명
애프터선셋
3.7(63)
1. 소꿉친구의 초야 강탈_킹카 #판타지 #가상시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영주는 누구에게나 초야권을 쓸 수 있어. 오늘 밤, 네게 쓰려고 해.” 모르는 남자의 후처로 팔려 갈 상황에 놓인 에일다. 옛 소꿉친구인 알렉스는 그 상
소장 3,600원
차서진
로즈엔
4.0(1,356)
너무 큰 남자. 평화롭게 사는 것만이 소원이었던 막내 공주 리리아나는 어느 날 제국의 황제에게서 혼담을 받는다. “네가 가장 튼튼해 보인다는구나.” 리리아나는 직접 오고 나서야 왜 황제가 가장 튼튼한 공주를 원했는지 알 수 있었다. 제국과 왕국은 너무나 달랐다. 특히 체격이 달랐다. 그중에서도 황제는 압도적으로 거대했다. …아래도 그럴까? 리리아나는 부디 아니기를 빌었다. 비례법으로 따지면 자신은 사망이다. 일러스트: NAE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4,400원(10%)16,000원
총 144화완결
4.2(2,2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마뇽
말레피카
3.7(760)
“묻겠다. 사내에게 다리를 벌려 준 적이 있느냐?” 잔혹한 황제. 오직 복수만을 꿈꾸며 기어이, 황제가 되었다. 처녀가 아니라는 이유로 열세 명의 신부를 죽였는데, 열네 번째 신부가 당돌한 내기를 제안한다. “제 수수께끼입니다. 저는 처녀일까요, 아닐까요?” 가짜 신부. 모시는 아가씨를 대신해 황제의 신부가 되었다. 겨우 시간을 벌었지만, 가짜 신분이 들통나게 생겼다. 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 “이 음란한 몸으로.” 이연이 동주의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