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예선
레드베릴
3.3(12)
"여보, 나 오늘도 늦을 거예요." 젊은 나이에 남편을 만나 일찍 결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남편의 실직. 실직 후 모든 것을 포기한 남편을 대신해 아내 '서지안'이 취업에 나선다. 다행히 친구 보영의 도움으로 마케팅 회사 'KH월드'에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엔 과거 대학 시절 지안을 짝사랑하던 회사 대표 '김강현'이 있었다. 강현은 지안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계약을 제안하는데… “…할게.” “뭐?” “한다고, 그 계약.”
소장 3,600원
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윤안
탐
총 2권완결
3.8(9)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단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친언니를 잃고 기억까지 잃어버린 수연. 수연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고자, 고민 끝에 언니의 약혼자였던 은성을 찾아간다. 은성과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그에 대한 연민을 품고, 자신의 마음을 혼동하는 수연. 그리고 점점 누구의 기억인지 모를 조각난 기억들이 돌아오는데. 이뤄져서는 안 되는 금단의 관계 속에서 마음은 점점 피폐해져만 가고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낄 때 어둠 속 진실의 내면이 드러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령후
와이엠북스
3.5(2)
<강추!>무드셀라 증후군(Mood cela syndrome)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만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 과거의 일을 회상할 때에는 안 좋은 기억은 빨리 잊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 한다. 그녀는 좋지 않은 과거는 혼자서 모두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부모님, 친척, 친구. 그 어느 하나도 자신에게 남은 것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웃고 살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마저도 안 된다. 신경 쓰이는 남자가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3.7(3)
〈강추!〉무드셀라 증후군 (Mood cela syndrome)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만 하며 좋은 기억만 남겨두려고 하는 증후군.과거의 일을 회상할 때에는 안 좋은 기억은 빨리 잊고, 좋은 기억만을 남기려 한다.그녀는 좋지 않은 과거는 혼자서 모두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부모님, 친척, 친구. 그 어느 하나도 자신에게 남은 것은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라도 웃고 살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마저도 안 된다. 신경 쓰이는 남자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