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금귀
레이시 노블
총 3권완결
3.9(129)
“전화번호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름만! 저, 정말 안 됩니까?” 대뜸 자신의 앞에 나타나 이름을 묻는 남자. 그가 건넨 명함에는 ‘천해그룹 이사 천하경’이라 적혀 있었다. 천해그룹에 아들이 셋이라곤 하지만, 저렇게 잘생기고 젊은 남자가? 혹시 재벌 사칭 아냐? “안녕히 가세요.” 그렇게 의문의 남자와 헤어진 뒤 2주 뒤. 그는 인아의 경영 지원 팀으로 입사했다. “손인아예요.” “들으셨겠지만, 천하경입니다.” 후임이 됐으니 하루 종일 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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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4(8,557)
소장 100원전권 소장 8,100원
우유양
신영미디어
4.0(1,188)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재회물, 갑을관계, 능력남, 다정남, 애교남, 후회남, 순정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상처녀, 순진녀, 무심녀, 애잔물 쓰레기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더라도,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데. 자영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대학 시절 CC였던 전 남친이자 회사 대표인 승호의 비서로 일하게 된다. 옛날의 다정했던 승호는 어디로 갔는지 한강 새벽 조깅에 불합리한 업무 지적을 하며 자영을 은근히 괴롭히고, 자영은
소장 3,000원
한줄두줄
젤리빈
3.5(2)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연하남 #능글남 #애교남 #다정남 #순정남 #평범녀 #순진녀 많은 업무 때문에 바쁘게 살고 있는 우정. 그런 그녀에게 신입사원이 한 명 배정된다. 자신의 일처리도 힘든 상황에서 신입사원 교육까지 맡게된 우정은 투덜투덜 불평을 터뜨린다. 그런데 그 신입사원, 유현의 얼굴이 왠지 낯익은 것은 우정의 착각일까? 의심스러운 것은 우정을 보는 유현의 눈빛 또한 뭔가 감정을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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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그레이
사슴의 풀밭
3.3(7)
#재회물 #연하남 #사내연애 힘겹게 취업에 성공한 이연은 직장에서 대학교 후배 민수와 3년 만에 재회한다. ‘맞다, 얘기하기로 했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안녕하세요. 선배.” “아, 너구나. 잘 지냈어?” ***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 진짜 이 회사에 취직하길 잘했다는 건지 그의 입꼬리는 올라가 있었다. 원래대로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조차 안 했다. 짝사랑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만나다니. *** 이후 민수의 친절한 행동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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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별꽃
라떼북
총 2권완결
3.6(15)
“면접은 그만 됐으니까, 정규직으로 일해 볼래요?” 꿈에 그리고 또 그리던 JS그룹! 그 높은 벽이 민채의 바로 앞에 떡하니 던져졌다. 가슴을 졸이며 면접을 보러 온 민채에게 면접관이 대뜸 한 말은 정규직 제안! 그리고 민채보다 한참이나 키가 큰 그가 자리를 박차고 다가왔다. “나 기억 안 나?” 장난기 어린 미소가 그의 입가에 걸렸다. “보고 싶었어, 최민채.” 울 것 같은 얼굴로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민채를 꼭 끌어안았다. 정규직과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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