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돌체비타
4.3(3)
유능하지만 그만큼 혹사당하며 하루하루 노비 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 말도 안 되는 체력과 능률로 자꾸만 일거리를 늘리는 후배 유성훈을 아니꼽게 보던 지원은, 불의의 사고로 성훈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부작용도 없는 것 같고, 난 계속 이대로 살고 싶은데요.” 며칠 겪어본 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진 지원은 성훈에게 그 방법을 묻고, 성훈은 당황하며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어 정기를 나눠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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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노크(knock)
5.0(1)
평범한 직장인이자 부사장의 비서인 차윤주, 어쩌다가 으르렁거리는 두 형제 사이에 끼어버렸다. “이건 끔찍한 재앙이라고.” 대원 그룹의 실세이자 후계자인 부사장 강인혁, 자꾸 거슬리던 여자에게 기어코 심장을 도둑맞아버렸다. “네가 뭔데 날 밀어내.” 능력 있는 사장이지만 배다른 형이라는 출생의 낙인에 발이 묶인 강규진, 그녀로 인해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꼈다. “처음으로 사랑이란 게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철저한 현실주의자였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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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 dorado
드림앤스토리
4.0(2)
[이 도서는 기존 출간된 도서의 출판사 변경 및 일부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 안하무인 인기 배우 곽휘민, 그리고 그의 매니저 민유희. 휘민은 절대 을인 유희에게 장난 반 괴롭힘 반으로 치근덕거리기 일쑤. 그러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둘. 이제 앞으로 이들의 갑을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본문 중에서- 순식간에 유희의 두 눈이 커졌다. 고개가 위로 들리고 두 볼이 단단하게 붙잡혔다. 말캉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유희의 입술에 닿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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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반
알사탕
3.0(1)
#현대물 #사내연애 #오피스물 #원나잇 #계략남 #절륜남 #직진남 #소유욕/독점욕/질투 #무심녀 #고수위 #씬중심 #단행본 언제 어디서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한 맞춤 딜도 “진짜 최고라니깐!” 동료 직원에게 말려 물건을 주문했다. 띵동. 누구지? “딜도 주문하셨죠?” 맞춤 딜도를 주문한 지유에게 딱 맞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강대는 재킷을 벗는다. “확인해 보죠.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야 만족도가 큰 법이죠.” 지유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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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동슬미디어
총 3권완결
4.6(73)
※ 본 도서는 2017년에 출간한 작품의 19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을 윤문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관계에 마침표를 찍다. “넌 몰라.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어떤 건지.” 그 밤. 민주는 그랬다. 하얗게 불태우고 미련조차 남기지 말자고. 부질없는 제 짝사랑에 마지막을 고했던. “따뜻한 사람 만나고 싶어. 혼자가 아니라 둘인 게 당연한 사람.” 무감한 얼굴로 사랑을 숨겼던 여자, 홍민주. “너랑 자고 싶다고 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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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평
DIELNUE 디엘뉴
4.6(199)
#현대로맨스 #호텔배경 #어쩌면사내연애? #재벌혼외자남주 #직진순정남 #부잣집망나니노릇?남주 #천진난만또라이남주 #워커홀릭여주 #처연상처녀 #주차장여주 #호연앞에선새가슴여주 온몸에 흥분이 밀려왔다. 아주, 아주 많이. 4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사에 달려가야 했던 워커홀릭 지현과 할머니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로 로터스 호텔에 발을 들인 호연. '3개월간 호연의 백업을 부탁한다', 윤 회장의 지시로 두 사람은 결
소장 3,420원(10%)3,800원
연우
마롱
4.1(51)
재벌가에 입양된 걸 대부분의 사람은 천운이라 했지만, 성현에겐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한, 쫓겨나지 않기 위한 투쟁이었다. “그러면 더 해도 괜찮겠네요?” 심신이 너무 고단해서 그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던 어느 날, 이아영을 안았다. *** 보잘것없는 배려에 조금씩 가슴이 물들었다. 누구에게도 곁을 내어주지 않는 성현과 가장 긴 시간을 함께하는 이가 비서라는 것에 만족하며 지냈다. “먼저 씻을게요.” 성현이 정략결혼 상대 리스트를 주며
홍영
3.8(12)
고등학교 시절의 일 때문에 하루아침에 한라 그룹 후계자 낙하산 류강진의 상무이사실 소속이 된 예서은. “아, 진짜 말 더럽게 안 듣지. 둘만 있을 땐 말 좀 편하게 하자니까.” “저는 존댓말이 편합니다만.” 과거의 일로 얻은 부담감과 상사와 비서로서의 위치를 되새기며 필사적으로 선을 긋지만. 다른 사람이 있건 없건 직진하는 상사 때문에 사내 특별취급을 받는 것처럼 되어버려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진다. 무슨 특별취급이 그따위냐고. * “유혹하는 거
슈가자몽
CL프로덕션
총 5권완결
3.0(6)
빙의해서 탈모 걸린 사람 봤나? 걔가 나다. 공무원인 나는 이용만 당하다가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 설상가상으로 주연들을 피해 살던 중, 남주가 우리 집에 불을 질렀다. 폭삭 무너진 가문의 보험처리를 위해 말단 황성 공무원으로 취직했는데…… “블라인 양, 미안하지만 사직서 수리는 어렵겠어.” “네, 네? 왜요!” “자네가 황제 폐하의 전속 비서로 승진했거든.” 이런 미친, 흑막의 비서가 됐단다. *** “속된 말로 황성은 꿈의 직장이고, 그중에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자독
비단잉어
4.6(13)
#직진남 #능글남 #무심녀 #능력녀 #사내연애 #몸정>맘정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발기부전_강대표 #욕구불만_차수석 “차 수석이 더는 일 못하시겠단다. 후임 구하라는데, 어디 가서 차 수석 같은 애를 데려오냐고.” “차 수석? 네가 데려온 그 꼬맹이?” 난데없는 발기부전으로 의기소침하고 권태에 빠진 강무현은, 거슬렸던 부하직원 차준희의 퇴사를 막으라는 임무를 부여받지만… “여기 회사야. 아랫도리 단속 안 해?” “아, 꼬맹
스베따
로망띠끄
“함해율, 너랑 둘만 있고 싶어서.” “해율아, 너 미치게 달다.”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한테 한번도 설렌 적 없어?” “네가 갖고 있던 내 이미지에서 친구는 빼 이제.” “뭐겠어, 남자지.” 갑자기 들이대는 이녀석. 평생지기, 엄마친구아들, 남사친의 끝 박찬형. 얘랑 나. 친구사이 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어? * “함해율 너 보면서 설레고, 닿고 싶고, 조금 더 같이 있고 싶고, 안 보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얼마 안 된 것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