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티아
나인
총 2권완결
4.3(514)
고디북스 편집자 도유설은 어느 날 잘못 내려받은 한글과빙의 체험판으로 자신이 담당하던 원고에 빙의하게 된다. [한빙오피스 알림] 원고에서 이탈했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설상가상 원고에서 벗어난 말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과거로 회귀하기까지 하는데. ‘나… 여조에 빙의한 거였어?’ 그녀가 빙의한 대상은 다름 아닌, 악역 여조. 하지만 어째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당신이 먼저 부탁한 겁니다. 파트너 노릇.” 그녀를 거부해야 할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800원
오레오
미디어 연애
3.7(3)
*이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능력 좋고 잘생긴 연인과 결혼을 약속한 피부과 의사 유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사고는 그들의 관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고… 남자를 모르던 그녀에게 아찔하고 뜨거운 밤들이 이어진다. “하아… 당신은 도대체 누구죠?” 그녀의 위에서 거친 숨을 내뱉고 있는 이 남자는 과연, 유희의 약혼자일까. 아니면… 그의 정체를 향한 아슬아슬하고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쉿! 그놈이다
소장 2,500원
아삭
블라썸
3.7(56)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조이를 잃은 율. 그는 오랜 시간 실의에 빠져 새로운 사랑을 거부하고 있다. 그런 율이 눈에 밟혀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있는 조이. 그리고 그녀와 함께 삼도천을 건너야 하는 인도자 훤. 도무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훤은 조이에게 한 가지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한 달 안에, 그와 진심이 담긴 ‘첫날밤’을 보내면, 그 몸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
커리
가하
3.0(6)
“어떡해요, 본부장님…….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것 같아요.” ‘신은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겁니까! 바뀔 거면 예쁜 연예인이랑 바꿔주시지, 하필 갑또라이랑…….’ 벌을 받았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극형을! 지 본부장, 저 갑또라이와 몸이 바뀌어버렸다.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지만 내가 왜 그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어쩌다 내 신세가 이렇게 된 거지? 언제까지 갑또라이로 살아야 하는 거야? “네가 자꾸 신경 쓰여.”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