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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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세
체온
2.4(5)
“최 비서, 봤어? USB 파일.” 호기심에 열어 본 보스의 USB는 판도라의 상자였다. 그녀의 끄덕임에 승범의 표정이 한순간 무너졌다. “사실 난 SM의 M이야. 섹스할 때 학대당하는 걸 즐기지.” 승범은 더 숨길 것도 없다는 듯 그동안 감춰 온 성벽에 대해 고백한다. 소진에게 경멸 어린 시선을 받을 거라 생각했던 승범은 그녀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사실 저도 변태예요.” 소진의 대답에 승범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 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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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달
동아
총 3권완결
4.1(489)
#현대물 #사내연애 #여공남수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무심녀 #고수위 #하드코어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기에 아쉬울 것도 없이 애정에도 성욕에도 무던하기만 하던 남자, 차지훈. 그는 우연히 제 사수인 강이수의 또 다른 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팀원들이 이걸 봤었어야 했는데.” “주, 주인님…….” “천하의 박선우 팀장이 이렇게 맞아야 세우는 변태 새끼인 걸 알아야 재밌지.” 그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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