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평
DIELNUE 디엘뉴
4.6(210)
#현대로맨스 #호텔배경 #어쩌면사내연애? #재벌혼외자남주 #직진순정남 #부잣집망나니노릇?남주 #천진난만또라이남주 #워커홀릭여주 #처연상처녀 #주차장여주 #호연앞에선새가슴여주 온몸에 흥분이 밀려왔다. 아주, 아주 많이. 4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사에 달려가야 했던 워커홀릭 지현과 할머니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로 로터스 호텔에 발을 들인 호연. '3개월간 호연의 백업을 부탁한다', 윤 회장의 지시로 두 사람은 결
소장 3,800원
심장콩콩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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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든 뭐든 이야기엔 개연성이 필수다. “그냥 소꿉친구예요.” 진희의 15년 소꿉친구 감우현은 치트급 사기캐다. 알몸을 봐도 감흥이 없는 우리에게 연애는 개연성 없는 무리수 전개다, 라고 입이 닳도록 떠들고 다녔는데……. 귀신에 씐 건지 15년 소꿉친구를 덮쳐버렸다! “이대로 먹버 당하고 끝나면 내가 너무 억울하지.” 야하게 보여서는 안 될 소꿉친구가 자꾸 개연성을 무시하고 선 넘는 유혹을 해댄다. 우리의 로맨스에는 개연성이 없다는 진희는 절
소장 4,000원
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소장 3,5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복숭아맛살구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4.7(18)
한여름 더위를 불사하고 나만의 아지트로 삼은 옥상에 그가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다. ‘설경’, 이 하얀 불청객의 이름이다. “경아, 요즘 신입들은 선을 참 쉽게 넘어, 그렇지?” 소리는 검지를 들어 그의 시선을 붙잡은 뒤, 허공에 길게 가로 선을 그었다. “아무리 네가 내 대학 후배라도 이 선은 되도록 넘어오지 마.” 분명하게 말했건만. 얼마지 않아 그녀의 다짐은 무색하게 무너졌다. “마침 여기 있네요. 내가 삭제해 줄게요.” 소리는 오랜 시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이소저
도서출판 선
3.0(2)
접에서 언제나 미역국을 먹는 취업재수생 아미, 집에서마저 엄마로부터 쫓겨난 그녀의 선택은 선배의 인맥으로 들어간 목장 일꾼 아르바이트. 말 목욕부터 마구간 청소까지 목장 잡부가 된 아미 앞에 나타난 한 남자. 그녀와 같은 작업복을 입었는데 이 남자 이상했다. 일은 엉성하면서도 하는 짓은 목장 VIP처럼 행동하는 이 남자 주혁. 연애 경험 제로인 아미는 어느새 주혁에게 빠져들고 그런데 주혁은 취업재수생인 그녀가 올려다볼 수조차 없는 남자였다. 드
소장 3,150원(10%)3,500원
윤해이
체온
3.4(19)
선 자리에서 만난 강하와 계획에 없던 하룻밤을 보낸 은령. 그와의 관계는 뜨겁고 황홀했으나,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일 뿐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이번에 새로 오신 팀장님입니다. 인사하세요, 서 대리님.” 새로 부임한 팀장의 앞에 선 은령은 태연할 수 없었다. 눈앞의 남자를 빤히 쳐다보고만 있자, 그가 다가와 먼저 손을 내밀었다. “백강하 팀장입니다.” 그날 이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혹의 손길을 뻗는 강하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이윤정(탠저린)
로맨스토리
4.1(66)
* 남자 주인공 : 권규서(32세) - S대 출신의 교양국 피디. 위험한 특종을 파내려다 상부의 경고를 받고 예능국으로 좌천당한다. 거기에서 만난 사자 같은 작가, 아니, 여자 우강주와 부딪히고 알아가면서 어느 새 사랑에 빠진다. 결혼이 또 다른 행복이라 믿는 평범한 남자다. * 여자 주인공 : 우강주(32세) - 예능국 10년차 작가. 일중독으로 젊은 날을 보냈지만 후회는 없다. 남자, 아니, 연애보다 일이 좋다. 비혼주의라고 못 박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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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린
조은세상
3.0(3)
“대리님…?” 홍콩으로 생애 첫 해외 출장을 가게 된 유진. 함께 가기로 되어있던 과장님은 온데간데없고, 짝사랑하던 최영준 대리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리님, 다가오지 마세요.’ 다정한 그의 성격에 혼자 설레고 상처 받아 온 그녀는 거리를 두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다가오는 영준. 홍콩 출장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변하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크림
노크(knock)
3.0(1)
엄마의 강요로 수녀처럼 살아온 여자. 수진. 엄마가 죽으며 남긴 마지막 말은 억눌렸던 그녀에게 큰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녀는 문란하고 헤프게 살기로 마음먹는다. 작정하고 간 클럽에서 동생을 찾으러 온 서강현을 만난 수진은 해야할 일을 처리하듯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로부터 반년 후, 본부장실에 손님으로 온 그와 우연히 마주치고 만다. 전혀 꾸미지 않은 그녀를 몰라볼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는 수진을 알아보았다. “이수진 씨가 나의 어떤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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